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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의 삶의 여정!

작성자리야|작성시간24.07.02|조회수325 목록 댓글 32

일부러 나를 알리지 않아도
학창시절 부터
남들이 더 잘 알아주어서
학교서나
밖에. 나가서나
우호적인
대접 받는거에
익숙해져. 있어서

인생의 후미진 곳을
전혀 알길이 없었어요

대접만. 받다가 보면
성숙 해 지지가 않코요
공주병?이 저도 모르게
생기거든요

스무살
한창 이뿐 시절엔
프로포즈도
굵직하게
받았습니다

철부지 23세
결혼을 해서. 보니
내가 올곳이 아니더라고요

고생문이 훤히 보이더라고요

재미지게. 사는것이
결혼이 아니라
맺어진 인연이라서
내 빼지도 못하고
자녀들 뒷바라지에
전심전력으로 지나온 세월들

인제는 자녀들이
사오십 대

지요
늦둥이. 아들만 30대 죠

생각지도 않았는데
맏딸이 그리 집안을 위해
잘 해 나와 주어서

나를 적극적으로 도와서
지금의 화목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공부머리가 남다르고
독서를 그리 좋아하고


센스있는 딸을
유학은 고사하고
가장노릇 시키고
고생만
진탕 시켰더랬어요

공무원시험에
붙어서 20여년
직장생활을 하는데

6개월 과정
인재교육원을
드뎌
내일
수료식을. 하는데

티르키예 제주도 안동 을
탐방 하기도 하고
멋진 프로그램으로
힐링 했다고 하네요

민법 행정법등을
시험쳐서. 85 명중

시험성적
우수상과
미소상
2관왕에 뽑혀
낼 시상식 이란다


장하다 는

직장갔다
집에 오면
허리 펼 시간도. 없이
잡다한
집안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직장맘 이란
참 힘든 일이더라는~

저는  열심으로  살아가는

효녀인

이 딸을

칭찬 해 주고

싶습니다 

딸이 델꼬간 호캉스

이호 선배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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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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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7.02 리야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4.07.02 행복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2
    행복한 일이 자꾸
    연속적으로
    오더이다
  • 작성자고들빼기 | 작성시간 24.07.02 자녀들이 잘해주면
    그보다 더큰 훈장은 없지요~~~~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2 글습니다
    잘 살아 주는거로도
    고마운데
    효심이 좋습니다
    존 곳에나 맛집에는
    기여코 나를
    델꼬. 간답니다
    고들빼기님
    방문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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