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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슬퍼요.....

작성자이나시엔|작성시간24.07.03|조회수423 목록 댓글 22

가끔씩
눈팅만 하다
제대로 응원글 하나도
못 달아 줬는데.....

어느날
문득ᆢ

생각이 나서

큰마음 먹고
주제글 올렸는데요ᆢ

시간이
많이
많이

지나서 들은 이야기~~~

그렇게
열심
살아내려 노력하신분이
그냥
어느 순간 모든걸
내려' 놓은것을ᆢ

이제서야
뒤지고
뒤져서

읽어 내려 갔어요ᆢ

모든걸
담당교수에게
위임 했다는
마지막 글..........

그분에게

동반자가 있어
음식을
조절 하고
지켜주는
환경이 되었다면ᆢ
어떠 했을까?

혹시.....

하고
생각 해 봅니다~

혼자서

먹을꺼리 땜시
고생한 글이 생각 나서리....

좋은곳에서
잘 살아 가세요......

금박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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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나시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4 아닙니다~~~

    그런 인사 받기에는
    쑥 쓰럽습니다

    항상
    모든 사람들
    챙겨 주시고ᆢ

    다독 이시는 모습

    옆에서
    지켜봤기에ᆢ

    제가

    감사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그분에게
    희망을 갖고 있었거든요ᆢ

    이렇게
    저렇게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며ᆢ

    꼬옥
    일어나실꺼라
    생각 했기에


    마음이 아프고
    슬펐나 봅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7월 내~

    행복 과
    행운 이

    운선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4.07.04 네 자주 뵈요
  • 답댓글 작성자이나시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4
    녜!
    감사 합니다~

    오후시간
    즐겁고
    기쁜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김포인 | 작성시간 24.07.04 친구님..
    자주 만나요.

    고인에 대한 애절한 마음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나시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시간 8분 전 new 오랜시간ᆢ

    좋은 날 이야기부터~

    아프기 시작 했을때~

    글구
    이리 저리
    병마와
    마주 보며
    이겨내려
    이사까지 하는글을
    대 하면서ᆢ

    직접
    뵌적은 없었지만ᆢ

    굳은 의지로
    꼬옥
    이겨 낼거라고ᆢ

    항상
    응원을 하고
    있었거든요ᆢ




    ...........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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