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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이나 작성시간24.07.04 동해안 여행길에 타 본 해안열차...
바다를 바라보면 달리는 열차에서
누군가 신청한 노래도 나오고 일행중에
생일인 사람이 있어 알려주니 생일축하곡도 나오고 낭만적이였어요.
바람은 불어 시원한 듯 해도
장마라서 습도가 있어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납니다.
농막에서 노각을 몇개 따 왔는데
손과 시간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저녁시간에는 못하고.
오전부터 서둘러 마무리 해 놓고
노각무침에 밥 비벼 한 그릇 먹고
커피한잔 마시며 쉬고 있어요.
조금 이따 노래교실 갑니다.
피곤 할 때는 무조건 푹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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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4 네 바다열차 였는데 그앨 타보셨군요
지금은 역사속으로 갔지요
한동안 인기짱이였지요
더워요 바람도없고
누워서 뒹구리 하다 일어났지요
노각오이 맛나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4 바다에 유람선이 있다면
육지에있는 철도 유람기차 해랑열차안에는 없는거 빼고 다있어요 전국을돌다 우리 동네 역사에 들러 재정비하고 가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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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7.05 해변을 기차 타고 달리다니, 생각만 해도 정말 좋군요.
러브러브님은 타인의 기분을 좋게 해주시는 분이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