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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요즘 뉴우스를 보면서

작성자제이정1|작성시간24.07.07|조회수360 목록 댓글 13

손흥민 아버지와 학부모를
보면서

내가
선수생활을 하던 19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반
나에 어머니는 추운겨울
운천으로 산정호수로
같이다니면서
얼음물을 도끼로 깨가며
많은 선수들밥을 해주었습니다
고생많이한 어머니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가슴이
먹먹할때가 맗이 있습니다
늘 동생들한테 내가 죽으면
경춘공원 어머님 묘옆에
뼛가루라도 묻어달라고 힘니다

그당시에는
선배는 하느님과 동격으로
수도없이 매를 맞으면서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은퇴후
체육 교사를 하면서
늘 손에는 채벌용 막대기
그당시는 학부모님들은
자식을 채벌하는것을 사링에
매라고 생각할때였습니다
종로 숙명여중 학급담임시절
서울사대 출신 교사가 많은
분워기에 학급성적을
올릴려고 아침 등교 30분전
반장 부반장이 칠판에
문제집 내고
그당시 2학년8반 반장이.
문대통령시절 유명한 통상부장
유명희 학생
참 어려서도 똑똑한 학생이였습니다
정기 시험 성적이 떨어진 학생들은 방가후 도서실로보내서 공부시키기
성적떨어진 만큼 채벌
그당시 개인 과외가 금지된 시절이였습니다

결국 12개 하급중 최고에
성적으로 그당시 광동제약
회장 막내딸 최지원 학생이
80점 대에서 90점대로 진입하며
어머니가 매달 고맙다고
고급승용차 트렁크에서
경옥고3개와 수표 한장
그당시는 촌지가 묵인되던 시절이 였죠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학생부에서
말썽핀 한생들 채벌
채벌은 희프바로 밑
치마를 때리면 소리만컷지
그렇게 아프진 않앗지만
공포에 소리로 요란햇죠

그후
한국 체육대학
초창기 한국숏트랙 감독을
맏으면서
많은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대구에 무명 로라스케이트
선수 두명을
고3때 대학 기숙사에 넣고

바깥 외출을 못하게 삭발을
시키고
가혹한 매질로 국가대표 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가장 심한 극한훈련때
젊잖은 말힐마디가 힘들어
죽기전에 선수귀에 자극이 될까요???

가죽 스케이트 케이스로
때려가면서 스피드 훈련에
극한 속도까지

두선수중 장선수는
얼마전까지 미국 국가대표
숏트랙선수 강독으로
그유명했던 미국에 금메달을
안겨주었던 오나 선수에
코취엿죠
전선수는 항가리 국가대표
팀 코취로 항기리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고
지금은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중입니다

요즘에
선수훈련도
그 옛날같은 채벌은 허용하지
못한다고 해도
어느 정도에 강력한 지시와
심하지않은 사랑에 채벌은
잏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상에서
200미터 인터벌 훈련은
1분간 막박수가 200을 넘기기도 합니다
극햔적 신체를 가혹하게 하지않고서는 100분에 1초를
단축하기도 힘듬니다
오죽힌면
선수 생활을 끝내고
다시는 태능선수촌 쪽으로
쳐다보기도 싫다고 했겠습니까??

시대가
변했다고해도
요즘 손흥민 선수에 아버님과
학부모간에 기사를보면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1972년
삽뽀로 동계 올림픽500미터경기
체중58키로 허리28인치
90키로 100키로 유럽선수들과에 경기에서
한국 최초로 28위 중위권
3월 미국 세계유니버 히아이드경기서는 4위

은퇴후 오랜기간국제심판으로

고등2년
500 1000 1500 3000
미터 전종목 한국신기록으로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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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그산 | 작성시간 24.07.07 지금도 그렇지만 젊은 시절 엄청 미남이시고
    스케이트선수를 하셔서 그런지 다리가 굉장히 길으십니다
    손흥민선수 아버지는 상대방이 너무 매스컴에 떠드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남동이 | 작성시간 24.07.07 그러게요..그 연세에 저렇게 다리 길다니 저도 깜놀..ㅋ
  • 답댓글 작성자제이정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7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7.07 매도 안 맞고 자라고 체벌도 모르고 자랐으니 그 견디는 멘탈을 모르지요 그리고 맷집도 없구요 체벌이 필요한 종목이 스포츠이지요 그렇다고 과거와 같이 체벌 어림없지요
    때려서 가르치면 안된다 그래놓고 국제 대회에서 지면 저게 뭔 운동선수냐 욕이나 하고 어쩌자는지
  • 답댓글 작성자제이정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7 그옛날에는
    무척이나 매맞고 살앗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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