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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내 삶의 이야기]비오는 일요일날도 바쁩니다~~

작성자이쁜마녀|작성시간24.07.14|조회수399 목록 댓글 15

귀어하신 지인이 주신 하모로 장어탕도 끓이고~~

텃밭에서 키운 옥수수를 따서 찌고 부추랑 깻잎과 고추를 넣어 부추전도 부치고~~

마당에서 자란 자두랑 토마토도 따놓고~~

꼬부라진 오이와 쥔네 눈길을 벗어나 혼자 늙어버린 저애...ㅉㅉ

오늘도 감사합니다~~^^
쥐뿔도 개뿔도 모른채 남들따라 심고 풀뽑아주고 쓰러질까 묶어준것 뿐이데...
늘~~ 먹을것을 내어주고
늘~~주변에 나눌수있게 잘 자라줍니다.
내일이 초복이라는데 오늘 저녁은 예비독거노인??들끼리 장어탕 한그릇씩 미리 몸보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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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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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들빼기 | 작성시간 24.07.14 장어탕는 아직 먹어본적 없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이쁜마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5 추어탕을 이기는 맛~^^
    하모를 푹 고아서 갈아서 끓이면 이만한 보양식이 없는것 같습니다~
    점심엔 건강한 보양식으로~~^^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7.14 맛있겠어요
  • 작성자제이정1 | 작성시간 24.07.15 정말
    보기좋은 추어탕
    더운날 최고죠
  • 작성자커쇼 | 작성시간 24.07.15 바쁘셨겠네요.
    장어 사진에
    깜짝 놀랐습니다.
    잘 읽고, 보고 갑니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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