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어하신 지인이 주신 하모로 장어탕도 끓이고~~
텃밭에서 키운 옥수수를 따서 찌고 부추랑 깻잎과 고추를 넣어 부추전도 부치고~~
마당에서 자란 자두랑 토마토도 따놓고~~
꼬부라진 오이와 쥔네 눈길을 벗어나 혼자 늙어버린 저애...ㅉㅉ
오늘도 감사합니다~~^^
쥐뿔도 개뿔도 모른채 남들따라 심고 풀뽑아주고 쓰러질까 묶어준것 뿐이데...
늘~~ 먹을것을 내어주고
늘~~주변에 나눌수있게 잘 자라줍니다.
내일이 초복이라는데 오늘 저녁은 예비독거노인??들끼리 장어탕 한그릇씩 미리 몸보신 해야겠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고들빼기 작성시간 24.07.14 장어탕는 아직 먹어본적 없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이쁜마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5 추어탕을 이기는 맛~^^
하모를 푹 고아서 갈아서 끓이면 이만한 보양식이 없는것 같습니다~
점심엔 건강한 보양식으로~~^^ -
작성자운선 작성시간 24.07.14 맛있겠어요
-
작성자제이정1 작성시간 24.07.15 정말
보기좋은 추어탕
더운날 최고죠 -
작성자커쇼 작성시간 24.07.15 바쁘셨겠네요.
장어 사진에
깜짝 놀랐습니다.
잘 읽고, 보고 갑니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