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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출석부 // 담쟁이 덩굴..

작성자가을이오면| 작성시간24.07.14| 조회수0| 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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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5 ㅎㅎㅎ
    날은 덥지만
    시원시원한 쾅 소리.아주 좋습니다.

    저도 그런 이야기를 들은 바 있는데..
    등나무,은행나무,담쟁이에 대한 부정적 생각 말입니다.
    동양권에서는 충분히 그 이유에 대한 설명도 있을 겁니다~~^^
  • 작성자 리야 작성시간24.07.15 번식력과
    생명력이 얼마나
    끈질긴지
    울집 담벼락에
    완존 포진 해 있습니다
    담쟁이를
    구찬케 보면.
    보잘것없는 거 같겠지만
    멋지다라고 보니까
    상당히 좋아 보이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5 공감합니다.
    담쟁이 덩굴에 대한 두개의 시각이 분명 있습니다.

    사실 담쟁이 줄기만 남아 있을 한겨울에는
    메마른 줄기가 쓸쓸해 보이기도 하지요..ㅎ
  • 작성자 헤 라 작성시간24.07.15 연약한 가을이 오면 님
    이 땡볕 염천에 떨고 있을까 출첵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5 아무리 땡볕 염천지경의 복날이라도..
    아니 지글지글 거리는 포철 용광로 앞이라도

    저 높은 곳에서 여신이 내려보는데
    바들바들 떨리는 걸 어찌 할 수 없겠지요.

    오랜만입니다..헤라님~~^^
  • 작성자 지 인 작성시간24.07.15 초복날입니다
    한주시작 월요일 이번주도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시간 되시길요

    삶의방 늦은 출석 다녀갑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5 바쁜 일정이실텐데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지인님도 건강과 행복 가득한 한주 이어 나가소서~~^^
  • 작성자 둥근해 작성시간24.07.15 짙은초록 이파리 담쟁이넝쿨 생명력도 대단하지요
    교과서에 실린 마지막잎새 생각이 나네요
    한여름밤~ 어릴때 시골마당 평상에 누워 하늘의 은하수길따라 다니기도 하고
    별자리 찾기도 하다가 어느새 잠이 스르르 ~~
    출석!!
    맛있는 저녁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5 지난 여름날의 아름다운 추억이군요.

    여름날
    쑥불로 모기를 쫒으며..
    밀짚방석에 이웃들과 모여 앉아 이야기 나누며..
    때로는 별똥별의 궤적도 따라가며 탄성도 질러보고..
    옥수수 먹으며 이웃집 누나가 들려주는 공포이야기도
    숨죽이며 듣던 그때 그시절이 저도 추억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이어가소서~~^^
  • 작성자 뭇별 작성시간24.07.15
    초복 더위
    무사히 잘 이겨내고 늦은 출석입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5 예..환영합니다..뭇별님..
    중복 말복도 잘 극복하시고
    밤하늘에 빛나는 별로 오래오래 사랑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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