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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땡 하면 출발

작성자자연이다2|작성시간24.07.17|조회수191 목록 댓글 10

202479일 날.

10시 땡 하면 출발합니다.

~~어느 것을 좋을 까요?

10시에 서울시 시민 대학에

원서 접수 합니다.

그것도 땡 하면

무슨 공부를 하면 좋아 지나요..

벌떼 같은 사람. 공부하는 사람.

나이 따지지 않아요.

여기저기 엄청 납니다.

몇 과목 신청 할까?

오늘 과목을 보고 요,

 

726일 독립 영화.

< 세기말의 사랑>

 

강의 명.

79주년 기념 특강.

8.15. 그 때 우리는:

안 창호와 김 규식이 만든 해방의 길.

 

강의 명.

16 만 시간의 기적

은퇴 후반전 설계부터 실행까지

 

 

이렇게 3과목 신청 했네요.

물론 회비 무료구요.

 

시간이 너무 좋아요.

모르는 것 알아 가고요.

또한 머리를 쓴 다는 것이

치매 걱정 안 해요.

 

~~~~~

과연 점수는 ?

아마 80점이 넘을 겁니다.

아내도 내가 공부 하면

잔소리 않고 집에 있지 않고

시민대학에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혹시 저 같이 은퇴 하면 사람.

공부해요.

요즘 주민 센터 가 봐요.

자기 얼마큼 노력하면

사회가 발전해요.

 

~이제 땡 하면 공부하고 토론하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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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네~^^♡♡♡
  • 작성자비온뒤 | 작성시간 24.07.17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네 감사해요
  • 작성자제이정1 | 작성시간 24.07.18 나이들면서
    뭐던지 집중하면서 사는게
    장수비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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