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삶의 이야기

물 퍼 내느라. 수난!

작성자리야|작성시간24.07.18|조회수460 목록 댓글 33

폭우가. 끊임없이
내리 치니까
지대가 낮은곳에 사는
나는

내 집 복도에,
물 이 차서
쓰레받기로
퍼 내느라 기진맥진 이다요

거기다가
큰 수건걸레로
닦아 내느라
걸레 짤아 대느라고

잠도 설쳤더니
기분이 말이 아니다

적당히 내리는 비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세차게 계속해서 내릴때는
우와
진짜로
미쵸요. 미쵸

밑으로 펌프를 설치해서
물이 펑 펑
빠져 나가는 데도

내 집 복도에는
물 난리라요

어여
폭우가 그치길
바란답니다

이틀전에
장 을 많이 봐 둬서
빗속에 사러 나가지 읺아서
다행이네요

걸레 짠다고
손가락과 손목도 아프고
물 퍼내느라
허리도
아프고

아유~
누가
나좀
살려줘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9
    바닥은 보일러 돌리고
    제습기 틀면. 대번에 잡혀요
    수국사 에서 교육관 짓고 나서. 울집에. 물 난리가 나더군요
    짓기 전에는. 안 그랬죠
  • 작성자로란. | 작성시간 24.07.19 비가 너무 오면
    겁이 나지요.
    애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해요.
    어서 해가 쨍하니 비추길 빌어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9 아이고나
    며칠
    물 퍼내느라
    암것도. 못했는데요
    오늘은 오디로 함 나가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혜윰 | 작성시간 24.07.19 아이고나~!!
    우째
    이런일이...
    물 퍼내느냐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이웃에 살며
    도와드리고 싶은 싶정 입니다.ㅠㅠ
    새둥지 옮기는
    일은 쉬운일이 아나지요.

    자우당간
    본인
    심신도 건강 해야하고
    육체적 건강해야 하니...
    지금
    이대로
    잘 챙겨 드시며....
    파이팅~!! 입니다

    흐린 날씨 이지만
    습도가 높아서 후덥지근합니다.
    눅눅하고 기분이 다운 되지만
    마음 만은 맑은 금요일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9 어머나
    바뿌신 혜윰
    사진출사방 방장님
    걱정 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단독주택이. 답답하지. 않아서
    저는 좋습니다요
    근데
    장마철에
    세찬비가. 퍼부으면
    진짜로
    죽습니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