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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앗 살았네

작성자자연이다2|작성시간24.07.18|조회수195 목록 댓글 17

7월 달이다.

음력 625. 아내의 생일이다.

~~그럼 뭐~~해줄~건가.

내가 한 참을 생각해본다.

그럼 생일이 당~껴서 해.

어짜피 아들이 대학교 22일 가서 짐 챙기고

군대 갈 준비를 해.

아들 있을 때,

720일 토요일 행사를 거창하게 해.

내가 작년에 얼마 주었던가.

얼마나 줄까.

30만원 ~~주었던가.

올해는 얼마~~

다행이 올해 주식 투자를 한다.

G S건설, 내가 그 종목을 투자 한다.

4월 달부터 갖고 있다.

계속 밑으로 간다.

711일부터 우 상향 한다.

~~잘 된다.

717일 조금 남기고 팔았다.

15만원 이익이다.

15% 선에 과감히 팔고

아내의 케이크 사고,

30만원 마련한다.

 

옛날에 사람이 다 살길이 있어.

목숨 같고 장난하지 마.

 

아들이 케이크 사고 빳빳한 돈을 은행에 찾고

신나는 노래 부르고 행사 끝났다.

 

제가 주식 조금해요.

주식 하면서 용돈을 써요.

재미있어요. 용돈은 필요할 때.

가끔 주지요.

0.000,000원 재미있게

용돈을 주어요.

 

 

다 살길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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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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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네 감사해요
  • 작성자베리꽃 | 작성시간 24.07.18 아내분 생일에 맞춰
    주식이 올라서 좋으시겠어요.
    남편도리 톡톡히 하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네 조 금해요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7.18 짝짝!! 당근 아내한테 잘해야 늙어서 편합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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