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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치에게 묻다..

작성자가을이오면| 작성시간24.07.19|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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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7.19 그쪽에서 준치는 못먹어봤지만 한진항에 몇번 가봤습니다
    심훈의 필경사에서 멀지않은 작은 포구
    서해대교가 보이고 지금은 포구의 기능을 거의
    상실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9 그렇습니다
    경기 서부,충남 북부해안은
    이제 어촌으로서의 기능을 거의 상실..
    지난날의 낭만적 리아스식 해안과 포구..만날 수 없습니다.

    심훈의 필경사도 후대에는 기억해 주지 않는 기념물이 되겠죠...
  • 작성자 별이. 작성시간24.07.19 고창에 여름휴가 가서
    망둥어 낙시 해 보았어요.
    잡아서 바로 먹었는데
    비린내도안 나고
    고소 했어요.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9 그러셨군요.
    지난날 흔한게 망둥이였는데..ㅎ
    그래도 육질은 농어처럼 담백하고 찰지죠...
  • 작성자 고들빼기 작성시간24.07.19 먹어 보기는 커녕 본적도 없는것 같아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
    육질이 단단하지만 가시가 억세다고 하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9 우리지역 특산물이라
    지난날 많이 접했습니다.
    주로 맑은탕으로 끓여 먹었는데..
    워낙 가시가 사나워 어린이들 먹기에는 힘든 고기였고요..ㅎ

    좌우지간 그 가시는
    쏘가리 까시보다 한수 위 아닌가 생각됩니다.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7.20 명성은 익히 알지만 혀끝에 올려 본적이 없어서 늘 사람에 따른 단어로 기억합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썩어도 값을 한다 했을까 하고 ㅎㅎ 갈고리 같은 가시 거기다 잔가시 많다하니 매력 반감입니다 늘 ㅎㅎ

    전 노랑가자미 푹푹 삶아 뼈 발라 내고 거기다 미역 넣어 끓인 국 그거 처럼 고소한 국은 잊을 수 없습니다 노랑 가자미를 이젠 볼 수가 없기에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01 준치 저는 많이 접해봤지만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가오리,간재미 홍어,가재미는 담백해서 좋아하는데..
    노랑가재미는 고급어종이죠?..아직 먹어본 기억이 없어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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