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의 제목을 아시는 분~~~ 작성자커쇼| 작성시간24.07.24| 조회수0| 댓글 27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5 다시 병기해주시니 느낌이좋으네요.세 구절에 더해 나머지도 머리속에 저장 해둬야겠습니다.해피한 하루되세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예비백수 작성시간24.07.25 싯귀도 좋지만 광휘,비감 이런 제가 모르던 단어를 알게 되었네요.멋진 시를 알게 되었으니젊은 시인이 재밌게 쓴 짧은 시 하나 소개할게요.커쇼를 좋아하시니까 야구에서 타자와 투수를 빗대서 쓴 시입니다 제목은 4번 타자...「이성과의 만남에서 난 언제나 4번 타자 타석에만 들어서면 날 자꾸만 걸러내지」 여름 광휘에 취하지 않고오늘은 어떤 경우에도 눈물겹지 않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5 그러다 호기로운 투수가 쳐봐라~~고 던진 공에 만루홈런 칠 수도 있습니다.그러면 보란듯이 배트플립하고 유유히 홈플레이트 밟게되지 않을까요.시가 좋아서 적어둬야겠습니다.ㅎㅎ즐거운하루되세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예비백수 작성시간24.07.25 타석에 오르기 전엔 모든 여성이 그가 확실한 4번타자일 거라고 보았는데타석....4번타자의 위상을 보여야 할 그 타석...연습 땐 만루홈런도 칠 기세였지만현실의 타석에 오르면 타격감이 떨어지니...짧지만 한 남자의 애환을 그린 시입니다. ^^*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5 예비백수 모든 여성들이 핀치히터로 알고있는데 본인만 4번타자라 착각하신건 아닌지?ㅎ우린 모두 주전에서 물러나 가끔 불러주는 대타나 중간계투 정도인데가끔 본인이 주전때의 화려함을 잊지못해 착각속에 지낼때가 있을거에요. 그래도 실망하지말고 중간계투. 대타에도 만족하며 최선을 다해 삶을 즐겨보면 되지않을까, 라고 조심스레 권해 봅니다.댓글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행복한 하루되세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뭇별* 작성시간24.07.30 네번째 읽고 있어요 몇번을 읽어야 외워지려나~'어느 저문날의 약속'덕분에기억에 남을 좋으시와 함께 하게 되여 행복합니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30 그러시구나. 저도 이 시의 작가를 몰라 그냥 저냥 이십년을 넘게 보냈는데 누누님덕에 감사하지요.김사인님의 책 주문해두었습니다.그 분의 좋은 싯귀가 있으면 사설 달지않고 올려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1 현재페이지 2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