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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알바 생활 힘들어요

작성자자연이다2|작성시간24.09.24|조회수209 목록 댓글 10

 

아들이 군대 갈 예정입니다.

아마 10~~12월 달에 육군에 가고

지금 집에 있어요.

 

대학생이 2학년 마치고

휴학합니다.

대학생이 때 주 6만원 씩 주어요.

물론 엄마가 주고

아빠는 따로 줍니다.

 

이제 용돈을 과감히 끊어 습니다.

용돈이 없으면 어떡할까.

바로 알바.

요즘 인터넷으로 알바를 구합니다.

 

며칠 전에 하남시 어느 식당에 알바를 구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한번 가봐~~”

“ 10일 하고 그만 두고 있어요. 오후 5시부터 12시 까지 일하고

이번에 많은 용돈을 챙겨요.

 

요즘 두 가지 알바를 해요.

하나는 평일에 잠실 운동장에 야구를 해요.

거기에 어깨 메고 잔을 들어요.

한 잔에 4,500원 해요.

우리 아들이 그것 해요.

참 대단해요.

어깨 무겁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월요일 도 나가요.

 

평일 화. , 금 이렇게 나가요.

토요일. 일요일.

하남 시 미사 지구 레스토랑 나가요.

거기 5시부터 11시 까지 해요.

물론 두 개 알바 하면서

무엇을 느껴 까요.

 

~~알바를 하면 돈을 어디에 쓸까요.

목표를 잡아요.

제일 먼저

해외여행 가는 것.

친구랑 둘이서 여행 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 경제교육 시킵니다.

 

요즘 언론에 취업 하는 것.

좋은 직장 있나요.

자기에 좋은 것,

 

알바를 해 봐야. 돈의 소중한 가치를 알아요.

나중에 직장에 다녀요.

연애 하고 집 사고

경제활동을 잘 해야 합니다.

 

어렸을 때 경제교육 시켜요.

그게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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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5 네~~♡♡♡
  • 작성자절벽 | 작성시간 24.09.25 착한 아들입니다
    돈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부모의 등에 기대어 빨대를 꼽고 움직임도 없이 경제관없이 살아가는
    나이 들은 자식들이 많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이 윤택하게 사는것은 우리모두가 아는사실이죠
    아드님의 부지런한 모습은 보기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5 네 고마워요.
    오늘 잠실 야구장
    알아 갑니다
  • 작성자곡즉전 | 작성시간 24.09.25 입대전 알바를 뛰는 아드님이 무척 대견스러우시겠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놀고 먹자는 풍조가 강해 사회문제가 될 정도입니다.
    부모 돈으로 생활하는 젊은이들이 수백만이라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5 네 그리ㅣ요
    일 자리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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