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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귀가.

작성자김포인| 작성시간24.09.24| 조회수0|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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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시간24.09.24 ㅎㅎㅎㅎ..
    우찌하겠읍니까
    많은 이해와 배려가
    바다같은 넓은 마음이
    더욱더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토닥 토닥.....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4 요즘 안 보이셔서..
    궁금했었습니다.

    잘 지내시죠?
    우리 모두 이겨내야죠.^^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9 작성시간24.09.25 네에엡 ᆢ
    잘 지내고 있읍니다 ᆢㅎ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9.25 남자들의 비애
    삼시세끼는 아내분도
    식단으로 고심하지만
    남자도 은근 눈치 거북 스러울때가 많지요

    그나마 직장에서 두끼는 해결하지만 한끼는
    있는대로 주는대로
    식대용 빵 누룽지 아무거나 감시히 먹겠습니다 해야 합니다

    무더위에 고생한 여름을
    생각하면. 파란하늘과
    시원한바람에 감사하고 지냅니다
    근데요 추위가 일찍온다는 예보에 은근 걱정이 됩니다
    건강유의 즐거운 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5 저랑 비슷한 상황입니다.

    요즘 아침은 커피에 빵 한 조각 먹고~
    점심은 밖에서..
    저녁은 이틀에 한 번 꼴로 집에서 먹는데..
    그 것도 조금 눈치 보이긴 합니다.

    반찬 투정 하지 않고 얌전하게 먹어야죠.^^
  • 작성자 지 인 작성시간24.09.25 오붓한 가족밥상
    누구나 꿈꾸는 행복이지요
    된장찌게 끓여놓고 기다려 주시징

    김포인님 글이 참 실감나고 맛깔스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5 제가 가장 좋아 하는 찌개는..
    고추장 찌개 인데..
    잘 안 해 줍니다.

    북어 국 자주 해 주는데 것도 맛나 긴 하죠.
    여름철..열심히 준비한 음식..
    상해서 버릴 때가 많은데 제가 먹는 시간이 일정치 않다 보니..
    아내 입장에선 좀 짜증 날 것 같습니다.

    에효..사는 게 고행입니다.^^
  • 작성자 정 아 작성시간24.09.25 뭔 한끼 밥에
    먹을복 아내복까지 들먹이나요?
    오비이락이라꼬
    하필 자매간 맛집간 날에 일찍 들어가게된것이죠
    울집 백수는 오늘 라운딩
    스크린골프장서 잘 놉니다
    마눌밥도 차려주고요 ㅋ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5 햐~아내 밥을 차려 주다니..
    훌륭한 백수 남편이시네요.

    스크린 하실 정도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군요.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하필~맞습니다.
    지지리도 복이 없는 나...ㅎㅎ

  • 작성자 곡즉전 작성시간24.09.25 설마 하늘 같으신 부군께
    꼬우면 오시라는 언사를 쓰셨겠습니까?
    저는 그만큼 두분이 격의없이 알콩달콩 지낸다는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저도 동네에 양평해장국집이 생겨
    한번 가서 먹겠다 해두고선 벌써 반년도 더 지난듯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5 해장국도 저녁 한 끼로 훌륭합니다.
    저희는 평소 서로 존대 하며 지냅니다.

    그러니 언성 높일 일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사 먹는 설렁탕도 맛이 좋았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5 아~현직일 경우..
    일단 하루 동선이 일정하니 아내 입장에서
    계획을 세울 수 있어 편한데..

    일단 반 백수가 되니 그 일정이 정해 진게 없어..
    불편한 게 한 두 가지가 아니겠죠.

    하루 종일 집에 있는 남편..
    아무도 좋아 하지 않겠죠.
  • 작성자 채스 작성시간24.09.25 오래 전에 누가 그랬답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어떤 사람은 이런 말을 합니다
    '그래도 없는 것 보다 있는 게 낫다'

    근데~
    저 위에 어느 여성분께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라고 하셨는데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남자는 배 여자는 암초'

    그렇지만 더 중요한 건
    "암초면 어떠냐"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5 ㅎㅎ
    오늘도 명언을 남기십니다.
    "암초"라고 하시니 많은 여성 회원 분들..
    째려 보실 것 같습니다.

    없는 것 보다 있는 게 좋긴 할 것 같습니다.
    없어 본 적이 없어 확신하진 못하지만 요.
  • 작성자 호반청솔 작성시간24.09.26 설마 그 정도일에
    부부에 금이갈
    김포인님은 아닐것같습니다

    그걸 부인도 믿으니까 한껏 여유로움을 부리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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