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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입이 즐거운 하루

작성자박민순|작성시간24.09.24|조회수420 목록 댓글 24

오늘 즘슴은 '밥잘사' 선배 시인과 오산시 세교동의 '북극해 고등어' 집에서

갈치조림으로 먹었죠.

오늘도 물론 밥값은 '밥잘사' 시인께서 내셨죠.

 

더덕무침과 잡채, 밥 먹은 뒤 끓인 누룽지는 무한 리필입니다.

오늘 저녁은 우리 사는 아파트 할머니 세 분(세 분 모두 80대) 모시고

아내와 나와 다섯이서 오산시 부산동 '서해해물칼국수' 집에서......

칼국수 값은 내가 쏘았습니다.

 

이곳은 좁쌀 동동주를 한 잔씩 써비스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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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5 아, '드가' 님께서도 애완 견이니 애완 고양이니에 관심이 없군요.
    사람은 사람 속에 섞여서 정과 덕으로 살아야 합니다.

    요즘 외국 언론에서 '유모차에 사람보다 애완견을 싣고 다니는 한국인'이라고
    꼬집는다고 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드가 | 작성시간 24.09.25 박민순 키우긴 하는데요
    영혼을 바치듯이 품고 사는건
    반대에요

    좀 던져두고 자연스럽게 사는걸
    좋아해서요 ^^
  • 답댓글 작성자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5 드가 자기 자식보다 더 위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개나 고양이에게 보양식에다 영양제까지 사다 멕이고.....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어느 분은 개와 고양이는 몇 마리나 키우며 살던데
    그 비용도 만만찮을 텐데.....
  • 작성자삼족오 | 작성시간 24.09.25 우리 박시인님~!!
    문 말이 필요할까요...
    이웃 어르신 모시는 그 예절(禮節)
    공경(恭敬)함에 무조건 박수 짝짝짝~!!!

    힘차게 2번쨰로 추천(推薦)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5 무조건 박수에 추천꺼정, 코맙십니다. 삼족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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