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즘슴은 '밥잘사' 선배 시인과 오산시 세교동의 '북극해 고등어' 집에서
갈치조림으로 먹었죠.
오늘도 물론 밥값은 '밥잘사' 시인께서 내셨죠.
더덕무침과 잡채, 밥 먹은 뒤 끓인 누룽지는 무한 리필입니다.
오늘 저녁은 우리 사는 아파트 할머니 세 분(세 분 모두 80대) 모시고
아내와 나와 다섯이서 오산시 부산동 '서해해물칼국수' 집에서......
칼국수 값은 내가 쏘았습니다.
이곳은 좁쌀 동동주를 한 잔씩 써비스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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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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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5 아, '드가' 님께서도 애완 견이니 애완 고양이니에 관심이 없군요.
사람은 사람 속에 섞여서 정과 덕으로 살아야 합니다.
요즘 외국 언론에서 '유모차에 사람보다 애완견을 싣고 다니는 한국인'이라고
꼬집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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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드가 작성시간 24.09.25 박민순 키우긴 하는데요
영혼을 바치듯이 품고 사는건
반대에요
좀 던져두고 자연스럽게 사는걸
좋아해서요 ^^ -
답댓글 작성자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5 드가 자기 자식보다 더 위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개나 고양이에게 보양식에다 영양제까지 사다 멕이고.....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어느 분은 개와 고양이는 몇 마리나 키우며 살던데
그 비용도 만만찮을 텐데..... -
작성자삼족오 작성시간 24.09.25 우리 박시인님~!!
문 말이 필요할까요...
이웃 어르신 모시는 그 예절(禮節)
공경(恭敬)함에 무조건 박수 짝짝짝~!!!
힘차게 2번쨰로 추천(推薦)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5 무조건 박수에 추천꺼정, 코맙십니다. 삼족오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