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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친구가 안쓰러워

작성자조 요한| 작성시간24.09.27|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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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리야 작성시간24.09.27 단속은 생각하기 나름이죠
    풍요로운 구속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요
    괴롭다고 하시는 분도 있죠
    근데 살다보니 자유구속이 가장 괴로운거 더라고요
    좀 적적 한듯 해도
    해방된 민족이 되니까
    젤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조 요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7 친구가 바람 핀다며
    확인까지 해보려고 전화까지 왔었어요.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답을 정하고 전화했더라구요.ㅠ
  • 답댓글 작성자 리야 작성시간24.09.27 조 요한 좀. 심하네요
    못 믿는 배우자랑은
    못 살지요
  • 답댓글 작성자 조 요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7 힘들어 하지만,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스스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사람 없는것 같구요.
    주변에서 권하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9.27 혼자 살면 많은 양의 과일도 처치곤란할 때가 있지요.
    그럴 땐 친구나 이웃사촌과 나누면 됩니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정을 주면 덩달아 이웃간의 정이 따라옵니다.
    사람은 사람 속에서 부대끼며, 정을 나누며 사는 사회성 동물입니다.

    이렇게 살면
    반겨견이니 반려묘에 크게 정을 줄 이유가 읍따니께요.
  • 답댓글 작성자 조 요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7 예전처럼 주변에 나눔을 하려해도
    받는 사람이 불편해 하더라구요.
    세상이 이리 변했습니다.
  •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4.09.27 네 친구 잘 새김니다. 멋 져요
  • 답댓글 작성자 조 요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7 예.좋은 친구 사귀고 있습니다
  • 작성자 곡즉전 작성시간24.09.27 저도 오늘 과일가게에 들려 토마토와 배, 자두 등을 샀습니다.
    홍로 사과 값이 엄청 내렸더군요.
    과일에 비해 야채 값은 많이 올랐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자그만 오이 하나에 천원 하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 조 요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8 과일은 내렸으나,채소는 내리지 않고
    많이 비싼 모양입니다.
    김장 걱정까지는 오버겠죠 ㅎ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9.28 저도 과일 샀답니다
    그런데 채소 값은 여전히 고공행진입니다 ㅠ
  • 답댓글 작성자 조 요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8 친구와 나눔 했는데도,양이 많아서 부지런히 먹어치우고 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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