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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가을이라 풍요롭구나.(시골인심. 도시인심)

작성자커쇼|작성시간24.09.27|조회수191 목록 댓글 14

시골인심.
시골에서 사시는 정~~~말 착한 분.
몇 해째 관리해드리는 임대물건.
관리 잘 해줘서 고맙다고 가을느낌 물씬나는
땅콩.밤 ㅡ땅콩 정말좋아하는데.
수수료보다 현물이 더 반갑다.
주말 내내 오도독 까먹어야지.ㅎ


도시인심.
이 지역에서 유명한 카페다.
BTS 뮤직앨범에 등장한 예쁜 회전목마가
설치된 ~~
일 얘기하러 오시면서 한 보따리 .
이걸 언제 다 먹나.
오늘은 현물이 넘치는구나.
천고마비의계절 .
먹고 살 쩌보자.
리진님 가까이 계시면 나눠주고싶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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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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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8 어제 밤 땅콩삶아 잔뜩먹고 잤더니
    살 찐거 같습니다.
    허리말고 다리나 얼굴에 살이 오르면 좋겠구먼.ㅎ
    베리꽃님댁도 풍요로우시길요.~~*
  • 작성자곡즉전 | 작성시간 24.09.27 저도 땅콩을 무척 좋아합니다.
    여주가 땅콩의 명산지라고 하지만 막상 여주 시장에 가면 여주산 땅콩 사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인이 직접 재배해서 보내준 고소한 땅콩, 두고 두고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8 감사합니다.
    한 손 손가락으로 꼽을만큼 식탐이 없는데 제철 땅콩 만큼은 찾아가서 사다가 삶아 먹습니다.
    나이들수록 견과루가 몸에 좋다니
    우리 모두 많이 드십시다.)~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9.28 왜 ㅠㅠ 왜 리진님만 주신다고 ㅠ
  • 답댓글 작성자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8 아~~운선님 죄송해요.
    제가 실제로 얼굴뵌 회원분들 중 리진님이 제일 마르고 여리셔서. 둘다 살좀 찌자고 했거든요.
    ㅎㅎ 언제 운선님 뵈면 또 다른 이유로 챙기고싶어 질 거에요.
    그래봤자 전 글로만 생색내는 듯 해서 미안하기도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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