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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크루즈 여행 5편 (로마제국)

작성자낭주|작성시간24.09.27|조회수390 목록 댓글 21

이번 크루즈 여행중 가장 하이라이트 같은데 
배안에서 며칠간 지내다 보니 만사가 의욕상실
빨리 귀국하는 날만 기다리는 중이다,
 
오늘 이탈이리아 유명한 섬을 관광한 후 
다시 선상으로 복귀하여  하루일과를 마치는
종례 비슷한 모임이 있다.
 
이번 승선한 배의 이름은 코스타 스멜란다호 
배의 길이가 340미터 승선한 인원은 6000명이 
넘다니 웬만한 도시가 움직이고 있는것 같아 
가이드는 한사람이라도 미아가 될까봐 인원첵크를 
자주 하는 셈이다.
 
가이드  내일 관광 브리핑내용
내일은 꿈에 그리던 로마제국을 관광하는 날이니 
저녁에  술 들지 마시고 일찍 일어나 배변 잘하시고  
관광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잘 준비하라는 내용이다.
 
나이 들어 관광하는데 가장 애로사항이  신체 배출문제이다.
특히 유럽은 공중화장실 문화가 없어 돈주고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커피솝이나 카페에 들아가 돈 좀쓰고 
용변을 봐야 하니 미치는 거다. 
 
나는 특히 신경성인지 1유로 주고 오줌누고 1시간도
안되어 또 오줌이 마려우니 방문 나설때 아에 기저귀를 
한 장 차고 출발 하였다.
 
오늘 관광을 7군데 한다는데  난 걷기도 힘들고 
별로 보고싶지도 않아 가장  인기있는 3군데만 
구경하였다. 
1. 로마 심장부에 있는 트레비 분수  
2. 교황이 살고 있는 바티칸 씨티
3. 콜로세움 
 
로마는 호칭할때 꼭 로마제국이라 칭하는 이유를 알았다.
기원전 7세기 로마가 탄생하여 가장 막강한 잔성기에는 
지중해 연안 서구지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통치력을 
발휘하는 파워를 가졌기에 여러나라를 거느린다는 
뜻에서 로바제국이라고 한단다. 
 
또한 로마제국 왕의 칭호는 로마 황제라고 칭한다,
황제라는 뜻의 의미는 황제 밑에 여러나라 왕을 
다스린다는 뜻이 있다고 한다, 
 
로마제국이 얼마나 막강헸는지 이런 구호가 후세에
전래되고 있다.
즉 *  로마에 오면 로마 법을 따르라.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정말 대단한 로마제국 당시에  웅장했단   건축물
유적들이  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보존되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제 되어 있으니 꿈 같은
전설이 전래되고 있는 셈이다.
 
넘 피곤하여 남은 이야기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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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산사나이3 | 작성시간 24.09.28 크루즈여행 멋찌십니다
    여행을 할수 있다는 것
    기쁨이지요
    잘 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낭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8 귀하의 덕담에 감사함을 보냅니다.
  • 작성자파란여우 | 작성시간 24.09.28 저도 로마 여행하면서
    도시가 정밀하고
    계획된 도시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4.09.28 네 저도 크루주 여행~~할 수 있는까
    희망 갖고 삽니다
  • 작성자샹젤리제 1 | 작성시간 24.09.28 재밋습니다.
    여행기가 기달려집니다

    로마.추억이 많습니다.

    솔직한 이바구가
    넘 실감납니다
    화장실 불편
    하고
    기지기 까지.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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