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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9 저는 부모님이 지어준 박민순이란 이름을 사용하길 좋아해서
카페에서도 닉네임을 안 씁니다.
민순이란 이름이 여자 이름이라
빌빌골골이지만 그래도 난 꼬추 달고 태어난 놈이니
방밍돌, 박대똥님('지제' 님께서 맹글어 준 별명), 박통(부산의 박정산 시인께서 '오산의 박민순 문학대통령'이란 별명을 주셨는데
너무 길어서 줄이다 보니 '박통'이 되는데 마침 우리 아파트 통장을 6년째 보고 있으니 '오산시 신장2동 27통 박민순 통장'을
줄이면 역시 '박통'이 되지요), 등을 대신 장난 삼아 쓰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