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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작은 티격 태격으로 탈퇴 하는!

작성자리야|작성시간24.09.28|조회수617 목록 댓글 37

모조리. 보면
댓글에서
작은 싱간이 일어 납니다
사실은
별거 아닌거라요

입 대고
따져 오거나

내가 먼저 입 대고 따지거나

사람 사는 곳에는
끊임없이 일어나는
비일비재 인거죠

간섭 하는거
이건
인간이 거의 본능적으로
행하는 거
인가 봐요

하지 마라꼬 해싸도
늙은이 들이
입 대는거 안하면
입이 근질 거려 싸서
안 되나 부더라고요

카페 글방에 있는 동안에도
존 이미지를 심어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더티한 이미지를 심어 주고
떠났다가
컴백을 하는 분들도. 보이네요

이번에 보니까
어느 분이 자기 게시글, 댓글
싹 다 지우고 자퇴하고
나갔더군요

물론
동기부여가 있었겠지만
너무 과민반응
과민 대응도
이 나이에는 별로 입니다

어디를 가도
넘 강직해도
부닺칩니다

별 별 인격들이 다 있는곳이
카페 아닙니까?

적당히 넘어 갈줄도 알고
나를 낮추고
내려놓고 봐야죠

독불 장군이 없습니다

조금 불쾌 하다고
과민반응 하는것도
나이에 안 맞아서요

내 입에 맞는 떡은
떡집에서
마춰야 되지요

내가 스며들어 맞춰서
살아야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싸악 다 지우고
나갔다가
아쉬움에
또 다시 들어 옵니다

왜 지우고
나갑니까?

무수한
댓글 달린 게시글은
내 글이 아니라
우리들 글입니다

함부로
자기 게시글 이라고
지우고 나가는거
그라지 맙시다

티격태격 에는 나도
빌미를 준 게 있어서
글타는것도
알았으면 합니다

댓글로
기분 상했다고
탈퇴 하시더라도
삭제는. 마시고
그냥
나가시면 됩니더

그라고
제발
긍정적인 댓글을
쓰입시더

꼬투리 잡는 댓글은
무례하고
기분 잡치게도 한다는거죠

나이를 암만 묵어도
댓글 시비는
끝나지 않터라고요

서로
좋케 하고
사입시더!

이뽀서 퍼 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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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적토마 | 작성시간 24.09.28
    그러게요.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은 정신적으로
    늙는게 아니라 익어간다 했는데...ㅎ~
  • 작성자곡즉전 | 작성시간 24.09.29 사진을 크게 확대해서 보니까 정말 아름답고 정겨운 사진임을 알겠습니다.
    저도 가끔 온라인상에서 티격태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곧바로 후회를 합니다.
    앞으로 여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겠습 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9 사진은 개미취. 입니다
    댓글로 치고 들어 오는 분들은
    잘났다고 덤빕니다
    카페는 똑똑하고
    잘난거 티 낸다고
    알아 주는곳이 아니지요?
    그저 친목도모를 잘하고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즐겁게 지내면 되는
    휴게실 같은 곳이 지요
  • 작성자맹물훈장 | 작성시간 24.09.30 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 하지요.

    자만과 교만으로 가득 찬 사람에게는
    충고나 질책 보다는
    묵빈대처(默賓對處)하는 게 좋은 방법이지요.

    정성을 드려 올린 글에
    정성껏 댓글을 달아준다면
    서로 신뢰하는 좋은 인연이 된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01 네 글습니다
    댓글을 통해
    남과의 소통이 이루어 지는 건데도
    댓글 인심이. 아직도
    건조 합니다
    활성화 라는. 것도 댓글을
    통 해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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