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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는 왕이로소이다

작성자박민순|작성시간24.09.29|조회수182 목록 댓글 25

경기 화성시 동탄 <노작 홍사용 문학관(관장 손택수 시인)>에서

'나는 왕이로소이다' 시로 유명한 노작 홍사용 시인의 업적을 기리며 주최하는 

 

2024 노작 문학축전(9.21~9.28)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날

행사장(화성시장, 화성문화원장, 안도현 시인, 도종환 시인, 박소란 시인, 정란희 동화 작가 등 초대 손님,

 

수상자, 문인, 동탄지역 주민 등 150여명 참석) 엘 초대 받아

오산의 김의식 시인, 평택시의 홍승갑 시인(내외)과 댕겨왔다.

 

신미주 님(화성시문인협회 부회장)도 화성시문인협회장 이상옥 시인과

화성시 윤순희 시인과 참석하여 인사를 나누었다. 

 

노작시숲길에서 펼쳐진 행사장에서 제24회 노작문학상(상금 3천만원)을 받는 황유원 시인

 

제2회 노작 음유시인문학상(상금 2천만원)을 받고 수상 공연(40분간, 피날레 장식)을 하는

싱어송 라이터( 자기가 부를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는 가수) 강허달림과 4인조 밴드.

 

2024 제7회 노작 홍사용 창작단막극제 대상(상금 천만원)은

극단 '프로젝트 해동머리'의 단막극 '나의 고난은 50분 남았다'가 받음.

사진은 3장 이상 제한에 걸려 올리지 않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초대 손님, 행사 관계자 등 80여명은 문학관 옆의 차돌박이 구이집으로 가서

함께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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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30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였지요.
  • 작성자러브러브 | 작성시간 24.09.29 대단 하십니다 박민순님 시집 많이 궁금해 집니다
    울 집 애들 아빠는 사진 철도 사진 동우회 라서 그쪽으로 초대 장이 종종 오는걸 봤는데..
    멋진 모습 존경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30 고맙습니다. 존경까지는요, 제가 부끄럽습니다.
    평생을 문학 주변을 서성이면서 살아가는 한 사람일 뿐이지요.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9.30 가을에 어울리는 좋은 자리였소
  • 답댓글 작성자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30 어느 지역이나 각종 문화예술 행사나 축제로 풍성한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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