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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당진 많이 변했어

작성자자연이다2|작성시간24.09.29|조회수189 목록 댓글 10

 

세상이 이렇게 빨리 변한다.

내가 결혼 할 아가씨 당진이 고향이다.

지금 아들 낳고 대학생 2학년이다.

그 때 인구가 5만 명이고,

당진 읍이다.

지금은 어떡해 변했을까.

놀라지 마시라.

서해 대교 가 놓고

당진 공업단지가 들어서고

많은 공장이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

현대제철. 동부제철. 많은 공장들

 

현실적으로,

인구가 주민등록 상 17만 명이고,

다른 곳에 사는 사람은 약 30명이다.

 

엄청나게 변했다.

우리 조카 초등학교 가 있다.

몇 개 반일까.

~~14개 반이고

앞으로 계속 늘어난다.

 

중학교 다니는 학생이 있는데

엄청나게 발전한다.

혹시 부동산 사람은 보라.

당진이 엄청나게 발전이다.

아파트가 넘치고

또 짓고 있다.

수요가 있고 공급이 따라 준다.

 

저는 서울시에 살고 있다.

앞으로 당진이 무궁한 역사를 쓰고

아이들도 고향이 남아 있고

발전하는 당진이다.

 

먼 훗날 당진에 갈까.

어제 아내에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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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9 네 많이 변했어요
  • 작성자곡즉전 | 작성시간 24.09.30 제 며느리가 당진 출신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도시가 엄첨 변했다 하더군요.
    도시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건데
    거기 소형 아파트를 사두면 투자 수익이 생길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30 네 여유 있는 분
    투자 합니다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9.30 당진이 살기 좋은 곳이 되었군요
  • 작성자비온뒤 | 작성시간 24.09.30 당진을 보면 상천벽해란 말이 실감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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