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따뜻했었네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몇차례 가봤지만
(불꽃 보다도..)안갈수도 없는게.. 회원들과 어울려 놀려면
갈수 밖에요..ㅎ
토요일도 100만명 운집 예상으로 2시부터 여의나루역은 지하철이
'무정차통과역'이고, 선유도 도 입장금지로 경찰이 지켜 서
있었습니다
'이태원참사사건'이후로 바짝 신경을 쓰더군요
매년 하는데.. 갈때마다 강바람에 체온이 더 떨어져
스톰파카를 준비해서 가곤 했었죠
어젠 얇디 얇은 슬림파카를 배낭에 예비 해 갔구요
길어진 늦더위 탓에.. 따뜻했습니다
강바람 마저 불지않아.. 포근하구요..ㅎ
그런 날씨.. 첨이었습니다
7시부터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데 늘 그렇듯 7시 30분경부터
쏘아 올리기 시작해 1시간 조금 넘게 쏘아 대더군요
불꽃 작품사진 찍는 사람들은 전날부터 중심부에 자리를
잡는다고 들었습니다
그 열정 높이 사구요
'여의도'로는 가지않습니다, 인파 때문에...
1시부터 가수들 노래로 시작한다고 합니다만
불꽃만 보려면 7시 30분쯤 도착하면 될듯 싶어요
암튼 '지구기후변화'든 무엇이든 이번엔 따뜻
했습니다 소몽小夢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06 new
조금 더 놀다 나왔습니다
바로 나오면.. 지하철역이 인파로... -
작성자고들빼기 작성시간 24.10.06 new
멋진 불꽃축제,.....
가보고는 싶지만 엄두가 안나서요~~~^^ -
답댓글 작성자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06 new
^^선유도 입장금지여서.. 그 앞에서 보았습니다
저도 중심부는 안들어갑니다 ㅎ -
작성자운선 작성시간 24.10.06 new
저도 사진으로 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1:06 new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