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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0월 31일(목) 출석부 / 10월의 마지막 날을

작성자바퀴장|작성시간24.10.31|조회수234 목록 댓글 37

계절의 여왕처럼 살기에 안성맞춤(비가 자주 와서 흠이었지만)이던,

구절초 향기가 그윽한 10월이 아쉽게 역사 속으로 숨어 가고 있습니다.

 

 

10월이면 가장 생각나고 불리워지던 국민 가요 '잊혀진 계절' 

이 노래 한 곡을 10월의 마지막 날에 '삶의 이야기'방 식구들에게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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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이용 노래,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우우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우우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아름다운 5060' 회원 여러분! 항상 곁에 있어 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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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바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01 출석부 찾다가 읍써서 잽싸게 제가 올렸시유.
    새달 11월을 맞이했네요.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잘도 흐릅니다.
  • 작성자비온뒤 | 작성시간 24.10.31 내일이 벌써 11월이네요...
    연초에 세웠던 목표는 아직 저 만치 있는데...

  • 답댓글 작성자바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01 나는 새해가 와도 목표도 읍써요.
    걍, 주어진대로 바람부는대로 살아갑니다.
  • 작성자곡즉전 | 작성시간 24.11.02 늦었습니다만
    꼬리라도 붙잡습니다.
    올 해도 벌써 거의 다 갔군요.
  • 답댓글 작성자바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04 이틀 지난 출석입니다만 환영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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