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처럼 살기에 안성맞춤(비가 자주 와서 흠이었지만)이던,
구절초 향기가 그윽한 10월이 아쉽게 역사 속으로 숨어 가고 있습니다.
10월이면 가장 생각나고 불리워지던 국민 가요 '잊혀진 계절'
이 노래 한 곡을 10월의 마지막 날에 '삶의 이야기'방 식구들에게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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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이용 노래,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우우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우우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아름다운 5060' 회원 여러분! 항상 곁에 있어 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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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바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1 출석부 찾다가 읍써서 잽싸게 제가 올렸시유.
새달 11월을 맞이했네요.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잘도 흐릅니다. -
작성자비온뒤 작성시간 24.10.31 내일이 벌써 11월이네요...
연초에 세웠던 목표는 아직 저 만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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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1 나는 새해가 와도 목표도 읍써요.
걍, 주어진대로 바람부는대로 살아갑니다. -
작성자곡즉전 작성시간 24.11.02 늦었습니다만
꼬리라도 붙잡습니다.
올 해도 벌써 거의 다 갔군요. -
답댓글 작성자바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4 이틀 지난 출석입니다만 환영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