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절 3일전엔 갈치조림,
설명절 전전날에는 '밥잘사' 김선우 시인이 사준 코다리찜,
설날 전날엔 잡채엔 도야지고기,
설날 쇠고기 떡국을 먹었으니
오늘 저녁은 아내 유순영표 닭고기(감자, 당근, 당면, 팽이버섯이 들어간) 볶음탕입니다.
이렇게 육해공 단백질을 골고루 다양하게 먹어줘야 내 몸이 좋아하거들랑요.
오늘 날씨가 추워 얼어주글 맛이지만 얼어죽지 않을 만큼 폭 싸매고, 완전 무장(시베리아 벌판에 굴러도 안 죽을만큼)으로
오산천 생태공원길을 걸어 1만 2천보를 넘겼습니다.
날씨는 춥고, 세상은 어지럽고, 시절은 하수상해도
내 건강은 내가 지킵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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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바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2.05 먹어야 내 꺼 됩니다.
우리집은 치장하는 데는 짠돌이 소리 듣지만 먹는 거 만큼은 돈을 안 아낍니다.
내 입으로 들어가는 건데 돈이 아까울 리가 읍찌요. 베리꽃 언니! -
작성자삼족오 작성시간 25.02.05 어쩜, 우리 박통시인님, 새해맞이에 걸맞는 건강튼튼
글을 읽게해주셔서 진심으로 박수 짝짝짝~!!!
고맙습니다.
절로 힘이 불끈 솟는게 넘 좋습니다, 하하
용기백배(勇氣百倍)얻는듯 기분좋아라 힘차게
2번째로 추천(推薦)꾸욱~!!, 하하., ^&^ -
답댓글 작성자바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2.05 내 몸은 내가 챙겨야지요.
맛난 것 먹는 재미로 삽니다요. 물론 건강이 쵝오! -
작성자제이정1 작성시간 25.02.05 남은
인생에 최우선은
건강지키기 1순위 맞슴니다 -
답댓글 작성자바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2.05 건강을 잃으면 이 세상을 다 가진들 아무 소용이 읍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