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 휴양와서
내일 이른 아침은 바닷가 워킹하기에
미리 쓰는 출석부~~
손자들 위급할때인
작년에도 썼고
그리고 갑자기 내가
수술받기 직전에도 쓰고
아주 힘든 방사선치료 받을때도~
대체 이 출석부란~~
무엇이기에~~?
여기와서까지~~?
내가 생각하는 이 출석부는
일상의 삼시세끼 고마운 식사로
건강을 영위하는 것이니
거르지 않고 식사를 챙기듯이
노년의 허전한 한 구석을
공짜로 채워주는 5060카페에서
유일하게 보답하는
고마움의 표시라고 생각하고
거르지 않는다
ㅡㅡㅡ
오키나와로
5일 일정으로 떠나기 전
한나라 예서체로
한문작품 초안도 해놓고
5월에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전시할 훈민정음 서문작품도
좀 준비하고
충북에 전시할 문인화도 진행~~
한문은 선현의 한시를 주로 쓰기에
별도 제목이 필요하지 않지만
문인화 작품의 경우와
최근 새 취미로 시작한
그림동화 제목 짓기는
따악 이거다 싶은게 없을때가 있다
그럴때 두딸과의 단톡에
상의하는데
함께 의견나누면 도움이 된다
근데 이번에 단톡에
새롭게 등장한 존재가 있다
이름하여 챗GPT 인공지능~~
ㅡㅡ
이렇게 상의하니 딸이
인공지능에게 다시 물어 본다
무척 도움이 되는
답변들이 나왔다.
내친김에
그림동화의 제목도 물어보았더니
따악 이거다 싶은 제목이 나왔다
ㅡㅡㅡ
일몰이 통창으로 보이는 숙소에서
하루를 마감하고
이른 아침은 맨발로
바닷가를 걷고
오래된 노포의 맛집을 다니는 중~
병고가 없다면 어찌
이런 휴식이 금쪽같이 귀하고
고마울 수 있었을지~
아프지 않았다면
교만한 마음에 내 수고에 대한
당연한것이라고 여겼을터~~
그러나 지금은 그저
매 순간이 감사하고 기쁠 뿐~~
다시 희망찬 삶~
내 몸을 아끼고
주변의 모든사물과
인연들에 더 없이 감사할 수 있는
매 순간이
축복된 희망찬 시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포인 작성시간 25.04.11 오키나와 여행 중이시군요.
출석부가 부담으로 다가 오는 건 저도 그렇습니다.
별로 활동도 못하는데 이 정도는 해야 한다는 마음이죠.
멋진 곳 많이 구경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요.
늦은 귀가로 댓글이 늦었네요.^^ -
작성자운선 작성시간 25.04.11 좋은 곳에 가셨군요 여행 중에도 출석부를 작성해 주시다니 평화님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점점 나아지시는 거 같아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활동 현황도 좋은 소식입니다 언제나 침체되어 있지 않는 평화님
건강 하세요 고맙습니다 출석합니다 -
작성자비온뒤 작성시간 25.04.13 먼데 가서 출석글 올리셨네요...
챗GPT를 활용하시는 걸 보니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흐름을 제대로 타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