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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7월 27일 출석부 루비콘 강을 건너다

작성자효주아네스|작성시간25.07.27|조회수554 목록 댓글 61

우리들이 종종 말 하는
중대한 결심을 할때

**루비콘 강을 건너다*
라고는 합니다.

오늘 출석부는
왜 그런 포현이 시작 됐는지
얘기 하려 합니다.

기원전 49년
로마의 장군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원로원의 명령을 어기고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넘어 로마로 진격 했습니다

당시 루비콘 강은
로마 공화국과 속주 갈리아 사이의
경계선이였으며
장군이 무장한 군대를 데리고
이 강을 건너는 것은
반역 행위로 간주 되었습니다.

카이사르는 강을 건너며
이렇게 말 했죠

**주사위는 던져 졌다**

이 말은 돌이 킬 수 없는 선택을 했다는
의미로 전해져 내려 옵니다.

기원전이나 지금이나
반역 죄는 사형으로 다스리는
형국이니
목숨을 건 결정 이였다는 거라 하겠습니다.

당시 로마에는
케이사르의 사위였던
폼페이 우스가 버티며
정적으로서 막강한 힘을 과시 하고
있었으니 권력 싸움에서
패배한 다면
죽을것이 자명 했을 겁니다.

삼두 정치를 확고히 하려고
맺은 정략 결혼에서
케이사르의 딸 율리아는
폼페이 우스와 결혼 했지만
출산중 일찍 사망했고
그때 부터
이들의 관계는 정적이 되었고

루비콘 강을 사이에 두고
죽음의 결정을 하기에 까지 이르렀으니

결정을 내리기 까지
고심 했을
케이사르의 그 밤이
오늘 날까지 회자 되는 거 겠지요.

날이 점점 더워집니다.
폭염으로
힘든 날의 연속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여러분들은 인생을 살면서
루비콘 강을 건널 만큼의 중대한 결심을
얼마나 했는지..


그 결정은 성공했는지..

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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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효주아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7.27
    이 더운 날
    서울 모임 다녀 오셨군요
    그래도 뭇 별님의 건강은
    늘 초록불이지요.

    분당 쪽으로 이사 와서
    어느 날
    우연히 요한 성당서 뵙게 되겠습니다.
  • 작성자그린 1 | 작성시간 25.07.28 상당한 품위와
    지적이 넘치는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효주아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7.28
    과찬이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 작성자곡즉전 | 작성시간 25.07.28 출석을 부르신 줄 미쳐 몰랐습니다.
    지각 처리하셔도 유구무언입니다.
    시저 이야기는 항상 들어도 재밌습니다.
    그의 최후는 비록 비참했지만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클레오파트라와의 연애담은 시저 이야기의 백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운 날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하루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효주아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7.28
    지각이면 어떻고
    결석이면 어떠 하겠습니까~~♡♡
    북한산 계곡 물놀이가 흥겹고
    즐거우셨나 봅니다.

    클레오파트라와 로맨스는 안토니우스가
    더 가까울거 같기는 해요

    잊지 못 할
    리처드 버튼과 엘리자베스 테일러


    선배님
    부디 건강 또 건강하셔요
    우리 오래도록 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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