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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감사 49. 그대가 삶을 값지게 보내고 싶다면..

작성자석촌|작성시간25.08.25|조회수143 목록 댓글 16

 

 

그대가 삶을 값지게 보내고 싶다면

 

그대가 삶을 값지게 보내고 싶다면

날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이렇게 생각하라

 

'오늘은 단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좋으니

누군가 기뻐할 만한 일을 하자' 라고 - 니체

 

神은 죽었다던 니체가 사랑을 말하고 있다

神은 인간을 점지하고 사랑함으로써

유일무이의 우월감을 즐기고 있는 건 아닐까?

 

신의 피조물인 인간이

신을 닮아 우월감을 느끼고 싶다면 어찌해야 할까?

누군가를 기뻐할 만한 일을 하는 것이리라

 

그러니, 니체는 스스로 하느님이 되고자 한 게 아닐까?

 

인간이 구원 받는 길은 스스로 하느님이 되는 것이요

그것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일 것이다

그 사랑은 특히나 낮은 데로 임하는 것이리라

 

더위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그러나 오늘도 석촌호는 나직이 담겨 찰랑댄다

더위를 담아 내리고~

바람을 안았다 내보내고~

호수 주변의 버들은 자연스레 늘어져있다

 

조금 특별한 게 있다면

호수를 향해 늘어져있는 것이다

 

자연스레 깨어나

자연스런 발걸음을 하며 살아감이

자연과 합일하는 생활일 터요

조금 더 특별해지고 싶다면

호수를 향한 마음 한 가닥 늘어뜨려 보는 것이리라.

 

어제는 늘 평화 님이 석촌호수를 지나며

"마음으로 꾸벅" 했다는 건데

나는 그 꾸벅이 고마워 그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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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석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8.25 우선 수신제가니까요.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5.08.25 네 긍정적 모습 보기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석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8.25 그렇습니다.
  • 작성자늘 평화 | 작성시간 25.08.25 마음이 아닌 몸으로도 꾸벅해야 하는디~^^
    올해 가기전에 건강 좀 더 회복하면
    기회가 있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석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8.26 그저 건강이나 잘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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