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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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비백수 작성시간25.10.02 한동안 안 보이시길래 동남아, 유럽 등 해외에 부동산 지사를 내려가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부교감신경은 정상이라고 하지만
교장(?)신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약을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심각한 상황에 이렇게 농담하면 안 되는데... ㅎ
약을 안 드시는 이유가 정신과 약을 먹는다는 걸 스스로 용납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그러신 것 같지만,
막상 드시고 효과가 나타나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나도 마냥 젊을 수 없구나!" 하고요.
사실 나이 들면 정신과 약 하나쯤은 복용하게 되니까,
너무 체면 구긴다 생각 마시고 그냥 유행 따라간다 생각하십시오.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5.10.02 제가 보기에도 커쇼님은 운동 열심히 하시고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하면 약의 도움 없이도 기분이 호전될 것 같아요.
그런데 우울증이라 하더라도, 약 복용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그거 별 거 아니예요.
제 주변에도 감기 환자 만큼이나 흔해요.
제 딸들 셋 중에 둘째는 우울증이 좀 심해서 치료 받고 많이 나아졌는데 지금도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생활에 큰 지장 없이 지내요.
그리고 막내는 일시적으로 우울증이 왔었는데 역시 치료 받고 금방 나아서 약 바로 끊고 잘 지낸지 몇 년 되었구요.
멘탈 강하고 총명하신 커쇼님, 이 좋은 가을에 울적한 기분일랑 저만치로 던져버리시고 평안하고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래요.
가까이 살면 밥 한 끼 사련만~~~ 축지법을 배워서 퐝으로 확~~~ 가고프다요. ^^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0.03 가만히 보면 달항아리님은 저를 늘 과대평가하시고 있어요. 부끄럽고도 좋구로~~~ㅎ
일년 중 가장 심하게 계절을 타는게 여름 끝나고 추석이 다가 올 때에요.
계절타는 것 조차 모를 활발한 성격이지만...
딱 이 계절에 엄마. 그리고 바로 아래 여동생이 하늘에 별이 된 때 이거든요.
그리고 공부한답시고 너무 열중한 나머지 체력이 고갈된듯 온몸이 처지고 아픈 탓도 있는듯 합니다.
지난주 부터 조금씩 운동하고
챙겨 먹고합니다.
연휴를 기점으로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따뜻한 위로 말씀들에 힘을 얻어 좀더 성숙해지고 밝아져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이 아침 대단한 일을 결심 하게되는 무슨 용사같은 기분이 들어요.ㅎㅎ
언제 훅 날아가서 밥 사주세요 할지도 모릅니다.
예쁜 따님들과 행복한 명절 맞이 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사강이 작성시간25.10.03
월팝 노래모임에서 뵈었던
멋진 커쇼님의 소식을,
이리 접하네요..넘 반가워요..
내 생각엔,
약 없이도 이 시간
충분히 잘 넘길 커쇼님이라
생각이 드옵니다..ㅎ
위에 댓글주신 분들의 힌트를
잘 가감해보았음 싶네요..
예전,
갱년기를 심하게 겪으며
정신과를 생각해보았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그 때만 해도 문턱이 높아서..ㅎ
그래서 생각한 게
심리상담 공부를 시작했더랍니다.
늦게 시작한 공부가
너무 재밌어서,
2급만 생각했는데
1급까지 공부했었구요..
심리상담 공부중에,
(호르몬 변화 탓으로)
그리도 브레이크가 안듣던
심리상태가 서서히 치유되기
시작하였고, 내면아이도 스스로
치유되어 얼마나 김사했는지 모른답니다..
커쇼님이 조금 덜 바쁘면,
심리상담 공부를 해보면
진짜 좋을텐데 싶어요..자신의
영육의 자연치유와 더불어, 타인의
내면도 살짝 와닿거든요.. 걍
제 치유경우를 생각해서 권해봅니다..ㅎ
추석 전
안부나눌 수 있어 참
감사하네요..월팝 정모에서
커쇼님 볼 날 기대해도 되겠지요?..
가족분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추석연휴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