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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검사

작성자커쇼| 작성시간25.10.02| 조회수0| 댓글 2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모렌도 작성시간25.10.02 타고난 고집에다
    자존감이 강하니까,
    의사쌤 말씀도 무시하고
    스스로 처방으로
    견뎌내리라..
    그러다가 병을 키우지 ㅠ
    이 커쇼랑
    그 커쇼랑
    비교 마시라욧!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0.02 넵. 잘못 했습니다.
    모렌도님 댓글에 정신이 번쩍듭니다.
    저녁 맛나게 드셨지요?
  • 작성자 함박산2 작성시간25.10.02 "누구에게나 친절하면 진짜 소중한 사람에게 쓸 친절마저 바닥난다"
    괴테 선생이 임종을 앞두고 남긴 가르침 이라 하네요

    글쎄요 믿겨지나요
    분이 하셨다는 말씀?
    암튼 그럴싸 하긴 합니다
    모든 고객에게 친절을 배풀어야 하는 강박이 있지않을까 싶구요 그런 압박감이 밈속깊이 가라앉아 침전물로 고인것 아닐까 싶습니다
    잘 모르면서 헛소리 한번 해봤습니다
    위로의 말씀이 못됐지 싶어 죄송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0.02 뭘 위로씩이나.
    저 별로 친절하진 않는데요.ㅎ
    비슷한 맥락에서 너무 잘 지내는 척 애쓰다 보니 그런듯 합니다.
    무기력하게 죙일 뒹굴어 보기.. 뭐 이런거 하다보면 나아지리라 생각듭니다.
    여튼 감솨.ㅎ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5.10.02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때론 우울 감이 오기도 하죠.
    시간은 흐르는데 앞이 안 보이는 막연함.

    우연히 어느 여고생이 부르는 "Going Home"이라는 노래를 들었습니다.
    노래도 좋지만 가사가 마음에 위로를 주더군요.

    명절 잘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0.02 역시 교회 오빠처럼.
    비엔나 아이스크림 느낌 나는 부드러운 말씀. 감사합니다.
    노래 찾아 봐야겠습니다.

    명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작성자 예비백수 작성시간25.10.02 한동안 안 보이시길래 동남아, 유럽 등 해외에 부동산 지사를 내려가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부교감신경은 정상이라고 하지만
    교장(?)신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약을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심각한 상황에 이렇게 농담하면 안 되는데... ㅎ

    약을 안 드시는 이유가 정신과 약을 먹는다는 걸 스스로 용납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그러신 것 같지만,
    막상 드시고 효과가 나타나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나도 마냥 젊을 수 없구나!" 하고요.

    사실 나이 들면 정신과 약 하나쯤은 복용하게 되니까,
    너무 체면 구긴다 생각 마시고 그냥 유행 따라간다 생각하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0.02 그런거죠?
    누구나 가끔은 나이에서 오는 허탈과 무기력을 느끼느거죠?
    늘 예리하게 글의 핵심을 뚫어보시는 예비백수님.
    유머러스하게 댓글 다셨지만 충고 감사히 새기겠습니다.
  • 작성자 파란여우 작성시간25.10.02 딸이 우울증이 있어
    병원갔어요.
    약먹고 좋아져 지금은
    아주 활발하게 생활하고있어요.

    아들이 아빠회사가서
    처음에 적응을 못해
    엄청 우울해 했어요.
    무력감에 매일 울고
    제가 병원을 권했고
    지금은 옛날 애기처럼
    잘 지내고있어요.

    감기약처럼 때론
    필요하기도 해요.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마시고 의사샘 말씀대로
    해 보는것도 생각해
    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0.02 네 그런가봐요.
    계절마다 사찰탐방 다니는
    친구들과 지난주 여행을 하면서
    말없이 운전만하는 제 모습에
    친구들의 적극적인 권유로 다녀왔어요.
    가기전 보다는 조금 나아진듯도 한데..
    명절 지내보고 나아지지 않으면
    파란여우님 말씀대로 해 볼게요.
    명절에 가족들 보고, 엄마 산소 다녀오면 지금보다는
    좋아지리라는 기대는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정 아 작성시간25.10.02 커쇼 
    어느 의사왈
    배아프믄 내과가고
    치아 안좋으믄 치과찾듯
    뇌가 아프면 정신과가면 되는데
    왜~~그냥 이겨낸다 하는지라꼬~^^
  • 작성자 정 아 작성시간25.10.02 나이탓 맞습니다
    노화란 곳곳에 표시를 내더라꼬요ㅠ.ㅠ
    손가락이 아파 정혀외과 갔더니 큰탈은 없는데
    딱 한마디 노화입니다~ㅠ
    뇌 호르몬 물질도 예전만 하지 않겠죠
    그럴때 약이라는 처방으로 되면
    그나마 다행이죠
    약 드세요~^^
    좋아지면 바이바이 하믄되고요
    더 노화되믄 약도 없고
    안들어요
    기분업~~~해서
    그저 평온한 심신으로 한가위 보내셔라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0.02 나이 탓? 이겠지요.
    전에 없이 온 몸이 아픈것도 있고,
    세상 좋은것 없고,
    뭣이 즐거우랴 티브이도 안보다가 어쩌다 켠 티브이에서 제가 좋아하는
    커쇼의 은퇴경기를 보고. 이건 뭐 세월이 흐름을 절감했다고 해야하나?
    이 시기를 지나고 나면 저도 더 어른 스러워 지겠지요.
    오늘 밤 잠들기 전에 약 먹어 봐야겠습니다.
    카페도 손가락 까딱하기 싫어 안들어 왔었는데...댓글에 감사한 마음이.. 뭔가 모를 따뜻함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뱃등 작성시간25.10.02 약 안드셨다길래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고
    쓰려다보니

    17키로 걸으셨다니
    약에 의존하지않고
    스스로 이겨내려는 의지가 가상합니다로
    급선회합니다.ㅎㅎ

    이렇게 오픈하는것으로 봐서
    추석때 가족애 듬뿍 느끼고 나면
    예전의 커쇼로 컴백하리라 판단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0.02 일단 제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 부터 해 보려고 걸어 봤습니다.
    의지력 강하고 활발하고 일 에선 추진력 좋던 제가 사무실 접을까?도 고민 했었는데 오늘 좀 많이 걷고, 카페에 속 마음 올리고 나니 답답했던 맘이 좀 나아졌어요 .

    말씀 너무 감사드리구요.
    명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 작성자 비온뒤 작성시간25.10.02 무력감과 만사가 귀찮은 상태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겪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글을 올리시는 것으로보아 밥잘먹고 산책하면서
    시간을 좀 보내면 빠른 속도로 회복 될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0.03 누구나 겪는다는 말씀에 용기가 나네요.
    그 누구나 겪는걸 제가 겪으며 호들갑 이었어요.
    읽고 쓰고 말하는 것 조차 귀찮아졌던 무기력에서 헤어나 보려 올린 글이
    따뜻한 위로글에 생기를 찾아가는 듯 스스로 느껴집니다.
    비온뒤님. 명절 연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5.10.02 제가 보기에도 커쇼님은 운동 열심히 하시고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하면 약의 도움 없이도 기분이 호전될 것 같아요.
    그런데 우울증이라 하더라도, 약 복용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그거 별 거 아니예요.
    제 주변에도 감기 환자 만큼이나 흔해요.
    제 딸들 셋 중에 둘째는 우울증이 좀 심해서 치료 받고 많이 나아졌는데 지금도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생활에 큰 지장 없이 지내요.
    그리고 막내는 일시적으로 우울증이 왔었는데 역시 치료 받고 금방 나아서 약 바로 끊고 잘 지낸지 몇 년 되었구요.
    멘탈 강하고 총명하신 커쇼님, 이 좋은 가을에 울적한 기분일랑 저만치로 던져버리시고 평안하고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래요.
    가까이 살면 밥 한 끼 사련만~~~ 축지법을 배워서 퐝으로 확~~~ 가고프다요. ^^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0.03 가만히 보면 달항아리님은 저를 늘 과대평가하시고 있어요. 부끄럽고도 좋구로~~~ㅎ

    일년 중 가장 심하게 계절을 타는게 여름 끝나고 추석이 다가 올 때에요.
    계절타는 것 조차 모를 활발한 성격이지만...
    딱 이 계절에 엄마. 그리고 바로 아래 여동생이 하늘에 별이 된 때 이거든요.
    그리고 공부한답시고 너무 열중한 나머지 체력이 고갈된듯 온몸이 처지고 아픈 탓도 있는듯 합니다.
    지난주 부터 조금씩 운동하고
    챙겨 먹고합니다.
    연휴를 기점으로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따뜻한 위로 말씀들에 힘을 얻어 좀더 성숙해지고 밝아져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이 아침 대단한 일을 결심 하게되는 무슨 용사같은 기분이 들어요.ㅎㅎ
    언제 훅 날아가서 밥 사주세요 할지도 모릅니다.
    예쁜 따님들과 행복한 명절 맞이 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사강이 작성시간25.10.03
    월팝 노래모임에서 뵈었던
    멋진 커쇼님의 소식을,
    이리 접하네요..넘 반가워요..

    내 생각엔,
    약 없이도 이 시간
    충분히 잘 넘길 커쇼님이라
    생각이 드옵니다..ㅎ

    위에 댓글주신 분들의 힌트를
    잘 가감해보았음 싶네요..

    예전,
    갱년기를 심하게 겪으며
    정신과를 생각해보았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그 때만 해도 문턱이 높아서..ㅎ
    그래서 생각한 게
    심리상담 공부를 시작했더랍니다.

    늦게 시작한 공부가
    너무 재밌어서,
    2급만 생각했는데
    1급까지 공부했었구요..

    심리상담 공부중에,
    (호르몬 변화 탓으로)
    그리도 브레이크가 안듣던
    심리상태가 서서히 치유되기
    시작하였고, 내면아이도 스스로
    치유되어 얼마나 김사했는지 모른답니다..

    커쇼님이 조금 덜 바쁘면,
    심리상담 공부를 해보면
    진짜 좋을텐데 싶어요..자신의
    영육의 자연치유와 더불어, 타인의
    내면도 살짝 와닿거든요.. 걍
    제 치유경우를 생각해서 권해봅니다..ㅎ

    추석 전
    안부나눌 수 있어 참
    감사하네요..월팝 정모에서
    커쇼님 볼 날 기대해도 되겠지요?..

    가족분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추석연휴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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