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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옮겨진 사람, 남겨진 사람...

작성자서글이|작성시간25.12.30|조회수206 목록 댓글 6

핸폰을 쓰기 전 시기,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날...

 

특별히 할 일없이 퇴근할 수 있는 회사 종무식을 기다리며

자리에 앉아, 전화번호 수첩을 정리하곤 하였지요.

계속 연락해야 할 사람, 하고픈 사람들은

새 수첩에 정성껏 옮겨 놓고

무의미한 연락처는 그냥 남겨 둔 채로

새로운 전화번호 수첩에 정리 옮겨 놓지요..

나 또한 상대의 헌 수첩에 남겨지지 않고

새 수첩에 옮겨진 반가운 사람이길 기대하며서...

 

그러다 생각나는 사람에게는 인사전화를 하지요..

 

잘 있니?

잘 있다..

잘 있어...

 

간단한 인사일지라도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시야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꾸준한 연락을 하며, 서로 잊혀지지 않으려고..

빈말로 언제 다음에 만나자 하기도 하지만

생각난 김에 만나자며 반가운 약속을 잡기도 하지요..

 

그 간단한 인사로 개인적인 친구는 물론

사업상 만났던 상대와 업무뿐만 아니라 

좋은 개인적인 관계를 꾸준히 이어 올 수 있었지요..

 

2025년을 보내면서

아름다운 5060 여러분들에게 멀리서 안부 인사 전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편한 미소 잃지 않는

행복한 나날만 계속되시길!!

 

-미동부 버지니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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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서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12.30 반갑습니다..
    가보고 싶은 곳중 한 곳
    싱가폴이네요..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 작성자지존이 | 작성시간 25.12.30 서글이님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1 저 역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즐거운 일로
    감사하는 글을 읽을 수 있기
    기대합니다..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5.12.30 감사합니다 올해도 감사하셨고 내년에도 자주 뵙고
    글 나누며 지내길 바랍니다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서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1 네.. 저 역시 감사합니다..
    운선님에게도 항상 감사하며
    즐거운 나날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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