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삶의 이야기

메마른 감성에 봄날 목련화를...

작성자적토마|작성시간26.03.27|조회수708 목록 댓글 21

뭔가 얘기하고 싶었고, 가슴이 터질 것

같았는데 뭔 말로 표현해야할지 떠오르지

않는다. 어휘력의 부족이리라...

 

국어사전을 뒤적이고, 유명 시인의 詩(시)를

탐독하고 한자숙어를 필사하며 음미하는

세월을 보냈는데, 이제는 감성이 메말라감을

느낀다.  

 

너무 삭막하게 메마르지 않도록 봄날 봄밤에

가로등옆 목련을 보며 주절주절 되어보렵니다.

 

"봄날 목련화"

 

봄 : 봄이 되면 그대를 기다리는 행복

날 : 날마다 보고픈 마음을 어찌하랴

목 : 목놓아 불러보네 오호~ 님이시여

련 : 연민으로만 반기는건 아니랍니다

화 : 화사한 꽃잎에 내 가슴 춤출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8 와우~ 멋집니다.
    어느 하늘 아래서 어떤 꽃으로 살아가고
    있을지 모르는 목련화같은 여인을 불러보는
    봄날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수피 | 작성시간 26.03.28 요즘 울동네 곳곳에서 제가 매우 좋아하는 자목련이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몽오리를 앞다퉈 열기 시작하더라구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8 수피누님~!!
    자목련은 조금 떨어져서 감상하세요.
    꽃들은 자기보다 곱고 향내 좋은 꽃이
    다가오면 제대로 피지 못할겁니다. ㅋㅋ~
    좋은 하루 되시고요 (^_^)
  • 답댓글 작성자수피 | 작성시간 26.03.28 적토마 
    오호
    좋아요좋아요. ^^*
  • 답댓글 작성자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8 수피 
    게다가 노래까지 잘하는 꽃이니 새들도
    살짝 질투하여 날라오지 않을 듯...ㅋ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