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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유현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4.10 곡즉전님, 저도 밥벌이를 위해 체류한 나라는 러시아와 영국 두 나라뿐입니다.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마음뿐, 그저 희망사항에 그친 나라가 대부분입니다.
곡즉전님이 돌아본 나라가 많아서 이리 상식과 교양이 풍부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만큼 다방면으로 눈을 뜨게 만드는 공부가 어디 있을까요.
관광으로든 사업 때문이든 여러 나라를 다닌 분은 어딘가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영국에 오래 살아선지 몰라도 유럽보다는 일본이나 중국이 더 친근하고 좋더군요.
암튼 세계 지도를 펼쳐놓은 것 같은 이런 댓글 소통이 참 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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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유현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4.11 아하~ 윤슬님한테도 그런 사연이 있었나 보군요. 제가 보기에는 윤슬님 표정에서 들꽃 같은 맑음을 읽곤 했는데 그런 그늘이 있었다니 살짝 놀랍습니다.
저야 그 방법밖에 없어서 외국을 떠돌았으나 윤슬님은 돈우리에서 캐낸 진주를 착실히 모아 보석 목걸이로 만들었으니 그 세월이 헛되지는 않았을 거네요.
하여, 묘한 동질감과 함께 폭망에서 일어선 윤슬님을 다시 보게 됩니다.
저는 열심히 살고도 실패한 사람을 응원했는데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윤슬님의 후반전이 늘 반짝이기를 빕니다.
평온한 토요일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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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유현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4.11 ㅎ 낭주 방장님이시군요.
어쩌다 한동안 뜸하게 되었고 잊지를 못해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몇몇 회원들의 설득도 있었고 또 카페에 정이 들었던지 보이지 않는 뭔가가 끌어당기는 것도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상뜨 뻬쩨르부르그를 다녀오셨군요. 제가 머물 때는 직항편이 없어서 모스크바를 경유해야 했는데 나중에 직항편이 생겨서 그곳 가는 길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지금 저는 잘 지냅니다. 방주 방장님의 카페 사랑을 응원하면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