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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화려한 봄날이 온다

작성자지존이|작성시간26.04.15|조회수307 목록 댓글 12

오늘은
평상시 보다 좀 늦게 눈을떴다
어제밤 늦게까지 내가 좋아하는 특히나 김민재 속해있는
독일 바이에른 뮌헨 축구 경기를 보다보니
아침을 느즈막히 맞이하니
서둘러서
어래터밭에 내려가 발자욱 소리 들려주며 한바탕 냇가물로 샤워를 시키니
모두가 미소짖는 모습들이
참 이쁘기도 하여라

호박밭에는 풀도 자라지만
그동안 관리해준 쑥나물과 달래나물로 온통 퍼져 버렸다

이곳은 길이 아니다 보니
크다란 드릅들이 먹음직 스럽게 새순이나오고

마당 한쪽엔 노랑 민들레로 온통 뒤덮여 있어
약효에 좋다고 소문 나면서. 한국에 토종 하얀 민들레는 정말로 가뭄에 콩나듯 볼수가 없었다

이제 5월초 되면 온통 채소밭으로 변할테고
서너달 동안은 채소걱정 않할거라는
가장먼저 요기거리가되는건 딸기다
번식력이 너무 강해서 엥간한 풀들은 모두 괴사 되 버릴정도니
올해도 크다란 소쿠리 서너개는 딸거 같다
쨈도 하고 믹서기 갈아쥬스도 만들고 이재미로 키우는거 아닐까
싶다
열댓군데 호박 구뎅이 싹은 아직 나올기미가보이지 않고
벌써 더덕들은 머리를 내밀면서 덩쿨 타고오르려고 준비를
이렇게 채소들과 대화를 나누며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힘들게 밭을 가꾸는 것같다

엄마야
벌써 점심시간이 눈앞에 와 있네
실실 점심이나 먹으로나가야 할거 같다
하루 두끼 먹는거 빼먹을순 없으니 살기위해 먹는것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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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5 맞아요 딱제철이잖아요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6.04.15 오늘 장에 가니 아는 이가 따온 개두릅을 한 웅큼 주더라 삶아서
    아들 상에 놔 줬더니 찍어 먹네 난 두릅 싫어 아니 이젠 나물도 싫고
    뭐 좋은게 없네 그렇게 먹고 싶던 것들이 다 시들하고 말야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5 누나
    그냥 드릅하고 개드릅< 엄나무> 하곤 상대가 않될만큼 엄나무순이 최고지
  • 작성자베리꽃 | 작성시간 26.04.15 이젠 돼지감자 얘기는 쑥 들어가고
    쑥이 지천이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5 돼지감자는당연히 아웃
    이제 쑥 달래
    민들레 드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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