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삶의 이야기

헤아릴수 없는 그녀의 깊은마음 어떻게 ?..

작성자지존이|작성시간26.04.15|조회수388 목록 댓글 8

어쩜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해왔다
친구같은 여인
소리소문 없이 구원의 손길을 보내주는 그녀
밣힐수는 없지만
솔찍히 내모든걸 다 걸어도 아깝지 않은 친구같은 여인이다.
이번뿐이 아니라 오래전 부터 뒤에서 내가 필요로 하는걸 알아서 보내 주고도
아무말 하지 않은 조용한 여인

솔찍히 여지껏 내가 구원의 손길을 받은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이번에도
내가 필요한걸 찾아서
보내주겠다는 연락이 왔다
받은거 만큼 아니 그보다 훨씬더 내가 몬가를 보답해야 하건만
모 딱히 내가 키우는 채소빼고는 보내줄 것이 없어서
요즘 한창 제철인 달래나물 하고 청정지역 쑥을 캐서 보내 주려고 한다
다른채소 들은 아직 나오려면 멀었고
요즘 한창 제철채소 인
쑥과 달래를 캐서 보답하려고
사실 아래 밭에는 아무도 손이타지 않은 쑥과 달래가 지천에 널려 있기에
정성껏 캐내어 깨끗이 다듬어서 소중하게 보내려고
내일 아침 내려가서 캘건데도 벌써 마음은 조급하다
그이쁜 마음에 보답하고져 나또한 정성을 다해 보답 하려고 ..
가끔씩
가끔씩 실의에 빠지기도
또 속상하기도
허나 이렇게 내게 기운을 복돋아 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잘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쩜 이런것들이 내가 살아가는 삶속에 하나의 살아갈 명분이 생기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로 인간은 절대로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는
사회적 동물 이란걸 깨워주는 ...
이런 감동과 울림이 존재 하기에 살아내고 있다고
한편으론
그래도 내자신을 스스로
세상 나름 잘살아 내고 있다고 위로를 하면서
내일은 몬가를 누군가에게 보낼수 있다는 행복함 속에 참 보람된 하루가 될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해 본다

그녀가 보내주는 물건이
많이 있지만
한가지만 밣혀 보련다
그것은 고급 냥이사료 20키로 짜리 대형사료를
떨어지기 전에 보내줘서
우리 냥이와 그의 친구들이 요즘 토실토실 살이 올랐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6 글치요
  • 작성자산사나이3 | 작성시간 26.04.16 진정으로 위해주는 친구...
    정말 필요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6 네 맞아요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6.04.16 고마운 그녀 복 받으시길...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6 항상 고마운 친구야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