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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노동절날 조기퇴근

작성자지존이|작성시간26.05.01|조회수350 목록 댓글 9

꼭두새벽부터 전화가 울린다
눈을떠서 시간을 보니
이제 7시
전화받으니
" 형님 ! 빨리 나오세요"
" 아니 왜?
" 벌써 차들이 밀려 와요"
" 이런 젠장헐"
불이나게 달려간다
이미 차량들이 서너대가 대기를
잽싸게 장화로 갈아싣고
본격적으로 일반세차를 하였다
어제의 기억도 있고해서 좀더 디테일 하게 작업을 ...
그것도 나혼자서 ..
소형차는 30분정도
중형차는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정말로 4시간 넘게 한번도 쉬지 못하고 세차를 해서
1시가 다되어 5대를 모두 끝낸다
모두 합격이였다
모 세차야 기본기가 있으니 금새 배울수 있지만 디테일 세차는 아직은 혼자서 무리라는
오늘 3일연휴다 보니 가족끼리 나가려고 이렇게 새벽부터 몰려 들었던 것이다
1시가 다되어 일을 끝내고 잠시 쉬는데
아우가 식사를 하러 가자고 해서
그렇게 점시을 허겁지겁 먹어댄다
요즘들어 점심때 배고파서 먹어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밥맛이 꿀맛이다
어제갔던 그식당 오늘도 순두부 시켜서 점심을 곱빼기로 먹었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 형님 ! 오늘 노동절 인데 그만 들어가세요"
" 더이상 손님 없을거에요"
" 그래 그럼 "
그렇게 인사를 나누고
오늘 오후 집으로 오겠다는 동생과 그친구들 에게 전화가
" 오빠 ! 어디셔"
" 일했어 "
" 우리 세명 집으로 가는중 이야"
" 알았다 나도 이제 퇴근할거야"
" 오늘같은날도 일하니 오빠는?
" 상황이 그렇게 되서 그래"

불이나케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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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그산 | 작성시간 26.05.01 오늘도 일하셨군요
    저는 딸 이사갈집 찾아 보려구
    은평구에서 공릉동까지 다니다
    다시 딸은 집에 내려주고 이제 아산에
    왔답니다. 이제 야간에 장거리 운전은
    힘들고 어렵네요 ^^!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1 아이고 은평하고 공릉동 너무 멀리 떨어져 있네요
    생활권이 어딘데요
  • 답댓글 작성자그산 | 작성시간 26.05.01 지존이 공릉동이 집값도 싸고 회사가
    멀지않아 이사가고 싶어해요^^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1 그산 맞아요 아무래도 그쪽이 싸긴헤요
  • 작성자달항아리 | 작성시간 26.05.01 노동절 밤이 깊었네요.
    내일은 더욱 보람있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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