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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제는 노동절

작성자김포인|작성시간26.05.01|조회수369 목록 댓글 31

"근로자의 날"이 올해부터 "노동절"로 바뀌고 예전과 달리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두 용어에 숨어 있는 의미는 많이 다릅니다.

예전에 한 번 쓴 적이 있었지만..

두 용어의 차이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려 봅니다.

 

근로나 노동은 둘 모두 생활에 필요한 물자을 얻기위한 육체적,정신적 활동을 의미하는 말인데..

"근로"는 사용자에게 종속되어 일하는 개념이고..

"노동"은 사용자와 동등한 위치에서 일하는 포괄적인 의미라고 합니다.

 

용어의 어감으로는 노동 보다 근로라는 말이 부드럽게 다가 올 수도 있겠지만..

노동을 하는 모든 근로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 반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수를 받고 일하는 모든 근로자 중..

근로자로 구분되는 사회적 분류에는 미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제가 직장 생활을 할 때..

노사 분쟁이 있을 경우 전 참여를 못 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분쟁을 막는 "사용자"(고용자) 측에 서 있었거든요.

 

저도 근로자였는데..

사용자에게 고용되어 월급 받고 일하는 분명한 근로자였는데 말예요.

직급도 그리 높지 않은 과장 정도..

아니 대리 였을 때도..마찬 가지 였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노동조합이 있는 기업들..

대기업인 경우는 대리..은행의 경우 과장급은 집회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아니..하고 싶어도 골이 깊은 관행때문에 못한다는 말이 맞을꺼예요.

사용자에게 종속되어 있다는 말이죠.

 

오래 전부터 "근로자의 날"을 사용자와 동등한 위치를 표방하는 "노동절"로

바꿔야한다는 노력들이 있었고 올해 드디어 변경이 되었네요.

 

그것이 과연 나라의 발전에 도움이 될지..아니면 발전에 발목을 잡을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게 예전 보다 풍요로와진 지금..

명분 약한 과도한 집회는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 노동자의 권익과 소득 분배의 문제 때문이겠지만 요.

 

노동절인 오늘..

몇 자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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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베리꽃 | 작성시간 26.05.02 아직은 노동이란 단어가 좀 어색하네요.
    저도 노동잘까요?
    백순데.
    그래도 산골에서 몸을 움직이니 어제 쉴 권리 있지요?
  • 답댓글 작성자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2 우리에게는 근로든 노동이든 별 상관이 없는
    용어입니다.

    보수를 받고 일하면 노동이라 할 수 있겠지만..
    무보수라면 아닌 것 같은데요?

    그저 앞으로 꽃 길만 걷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6.05.02 네~~저는 백수 입니다.
    예전에 노동 했고. 또한 경영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2 백수면서 경영자 시군요.
    현명한 아내와 훌륭한 아드님을
    주셨으니 경영 잘하시는 거죠.

    아드님이 이제 곧 제대하시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6.05.02 김포인 네 8월 제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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