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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런것도 행복이라고

작성자지존이|작성시간26.05.16|조회수392 목록 댓글 6

서너가지 상추를 따서 박스에 담았다
그리고 미나리도 한아름짤라내서 담고
누군가에게 내가기른 채소를 보내준다는 느낌
이곳에 10여년 정착 하면서 알게된 기쁨이다
예전 일영에 배드민턴 운동 할때는
일주일에 서너번씩 커다란 비닐 봉투에 담아서 가져가 회원들 에게 알아서 먹으라고..
모 여기 까페에서도 마찬가지로
모임있을때 종종 한아름 따다가 나눠 주기도 했으니
그당시 주변에서 얻은 별명이
" 상추박사"
이렇듯 내가 작접 키운 채소를 누구에겐가 줄수 있다는거
이거 또한 커다란 행복 이라고 ...
이동네
내가 잘가는 편의점에. 친구가 생겼다
아니 여자 갑장 친구
그저 동갑이라는 이유로 서로 반말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면서
그러다 얼마전 상추 하고 미나리 한보따리 가져다 주었는데
그렇게 좋아 하더라
오죽하면 그녀의 신랑까지 고맙다고 인사를 하니...
어제 들렸더니
" 친구야 ! 상추또줘"
" 그래?
" 알았어 내일 점심 먹으로 가면서 갖다 줄께"
" 상추하고 미나리 너무 맛있게 먹었어"
" 모 친구가 달라는데 몬들 못줄까?
이렇듯
받은재미보다 주는 재미가 훨씬 맘편하고 좋다는걸 ...
오늘 정말 힌여름 날씨다
다행이 습도가 없어서 응달엔 시원 하지만
봄인가 싶었는데 5월중순 벌써 한여름이니 ...
하루하루 시간은 얄짤없이 잘도 흘러간다.
우라질 70키로면 과속 이라고 했는데
세월은 과속해도 걸리지 않으니
누가 브레이크좀 밝아봐유
이시간 천천히 가게
우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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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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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6 가장 맛있을때 거든요 ㅎㅎ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6.05.16 네^♡♡♡
  •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6 ㅇㅋ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6.05.16 잘 크네 미나리도 있네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6 응 누나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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