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저녘
꿀이 도착했다
지기님께서 보내주신 꿀
베리꽃표 꿀
자타가 인정하는 오리지널꿀
몇년을 먹었지만. 밑바닥에 앙금이 없는 아주 특등벌꿀
대부분 꿀들은 오래 나두면 밑에 하얀 앙금이 가라 앉은데 그게 모두 설탕물을 먹여서 키운 벌에서 나온거
오늘도
딸기밭에 들어가 쭈그리고 앉아 딸기를 따냈다
따도따도 나오는 딸기
아마도 30봉지는 얼려 놓은거 같다
앞으로 30봉지 정도 더 따야 할거 같은데. 어휴 ! 이젠 지겹다
아니 맨처음에 열댓개 모종을 심어서 시작 한건데 이렇게 퍼지면서 감당도 못할만큼
그래도
아까우니 땀삐질삐질 흘리며 따야한다
분명 요긴하게 쓸거 같아서
이젠 더위도 6월들어서니 초여름으로 치닿는다
올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지
사뭇 긍금한 가운데
살아낼 방법도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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