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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떤 그리움| 작성시간26.06.05|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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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6.06.05 네 시골 삽니다.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 어떤 그리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5 네 자연이다님
    시골냄새 시골풍경 참 좋습니다
  • 작성자 지존이 작성시간26.06.05 농사짖는 곳과 전원주택이 너무 멀리 있네요
    그거참 힘들텐데
  • 작성자 어떤 그리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5 밭작물은 없고
    주변으로 빼곡히 나무만 많아서
    여름볕에 잎들이 시들시들하면 나무에 물주고 잡초정리하고 한없이 먼산 바라보다 돌아옵니다
    가끔 막걸리라도 마시게되면 열악한 농막에서 하룻밤 자고오기도 합니다
    지존이님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요석 작성시간26.06.05 잠깐의 시간이라도
    머물면
    편안함이 되는 곳..

    생각만으로도 좋습니다..ㅎ

    전원생활을 하시면서
    또다른 농막을
    관리하시나 봅니다..

    손발이 부지런하고
    건강하신 분들..

    부러움의 대상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어떤 그리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5 옆지기 잘만나
    늙그막에
    장화신고 손에는 흙만지며 이러고 세월과 대치하며 산답니다
    전원생활 1년 되니
    호캉스니 뷔페니 도시에서의 누림이 어색해지고
    6차선 도로운전도 싫어지니
    시골아낙 다되었답니다
    요석님의 댓글에 감사한마음 전해드리며
    늘 건강하시어요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6.06.05 제 친구 남편이 퇴직 후 땅을 사서 농막 짓고 농사 짓느라 새카맣게 타고 폭삭 늙었습니다.
    그래도 행복하다니 그걸로 된 거죠.
    그리움님의 부군께서도 자연 속에서 보내는 노후가 행복하신가봅니다.
  • 작성자 어떤 그리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5 맞습니다
    새카맣게 타고 폭삭 늙었습니다
    거울 보여주면 ‘자랑스런 얼굴이구만’ 하며 허허허 웃고말지요

    그렁저렁 지나는사이
    다행이 이곳 바람과 흙내음이 싫지 않으니
    눌러앉아 버렸습니다
    삶의방에 이곳 공기를 한아름 뿜어드리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달항아리님
  • 작성자 제라 작성시간26.06.05 노년에는 텃밭 가꾸기가 좋다고 하는데
    1300평이면 노동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저희는10평짜리 쉽터 짓고
    주차장이랑 화단 빼고 나니
    텃밭은 150여평정도 됩니다.

    집에서 15분 거리다 보니
    하루에 한번씩은 들러서 농작물 크는거 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아들과 딸은 농사에 전혀 관심이 없는데
    사위는 주말에 쉼터에서 불멍도 때리고
    고기도 구워먹고 거기서 잠도 자니 좋네요.

    그리움님 남편분께서 농사를 좋아하시니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일입니다.
  • 작성자 어떤 그리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5 제라님
    텃밭이 집에서 15분 거리면 집앞 텃밭인양 다니면 되겠어요
    그리고 댓글에서
    사위가 든든하고 가정또한 화목한 느낌이라 저도 더불어 평화로운 기분입니다
    감사드려요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6.06.06 남편의 생각과 부인의 생각이 틀린 듯 하면서 자연의로의 희귀는 같아요
    흙만지는 마음 흙에서 생명이 자라는 과정 남편의 마음은 이미 자연과
    함께입니다 어떤 그리움님 오랜만에 글 올리셨습니다
    자연과 함께 가는 우리의 생애 다들 염원하지만 쉽지 않아서 못하는 것을
    남편분은 하시네요 마음에 사랑이 가득한 분이십니다
    글 너무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어떤 그리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삽들고 농기구 들고 매일 비오듯 땀을 쏟아내는 농부남편에 비해 저는 아직 전원생활에 완전히 스며들지 못하고 있답니다
    당신은개미
    저는 베짱이라 불공평하다고 하면서도
    도시로 나가자고 조르지는 않으니 모두 받아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가 밀레의 만종 ,씨뿌리는 여인 같은 목가적인 그림들이 좋고
    이곳생활에서 노동의 가치와 땀흘리는 농부들의 소박한 일상을 접하며 지내다보면
    조만간 구릿빛부부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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