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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바람을 맞다..

작성자달항아리| 작성시간26.06.05| 조회수0| 댓글 6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6.06.05 30분 기다리다 그냥 가시다니..
    그래도..
    바로 화해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먼 길에 피곤하시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어제 오래 서 있었고 서울공예박물관에서 많이 걸었더니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도 많이 피곤하네요.
    답댓글 마저 쓰고 또 좀 자려고요. ^^
    어제 친구 마음 아프게 한 것이 미안해서 앞으론 더 잘해주려 합니다.
    김포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휴일 되시어요. ^^
  • 작성자 마음자리 작성시간26.06.06 주변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그후 두분이 마음을 추스리고 수습해
    가는 과정이 참 보기 좋습니다.
    오래 사귄 벗이 좋은 이유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선생을 오래 했더니 주변에 남은 친구들이 죄다 선생들 뿐입니다. ^^
    저 친구를 비롯해서 초임지에서 같이 근무했던 친구가 세 명,
    1985년에 같은 학교 근무한 인연이 여태 이어지는 오랜 친구가 네 명,
    또 1992년부터 만나온 친구가 네 명..
    제 삶의 귀한 보배들이지요.
    마음자리님은 언제라도 귀국하시면 어릴 적 대구 친구들이 대거 환영에 나서실 것 같아요. ^^
    마음자리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지금 거기 저녁일 것 같아서요.^^) 되시어요. ^^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6.06.06 ㅎㅎ 폰으로 글 쓰다 내릴 곳을 놓치고 다시 돌아가는 정은이
    서로 어긋나서 할이야기는 더 많아지고 이야기 끝에 사과의
    문자가 오가고 그리고 더 미안한 친구가 약한 모습 보이니
    정은이는 더 마음이 아파서 사과의 숫자가 절절해지고

    친구의 존재란 그렇지 남처럼 잊고 살다가 만나면
    우정의 탑을 재 확인하고 그리고 또 잊고 살고
    ㅎㅎ 많이 기다린 정은이 우정: 의리가 더 두껍다는 걸
    알겠네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자다가 내릴 곳을 놓친 적은 있으나 글쓰다 놓친 것은 처음이네요. ^^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내릴 역, 열차 문은 막 닫히고.. 황당.. ㅎㅎ
    어제, 30분을 기다리고 나서 30분 더, 30분 더, 그랬네요.
    왜 못 오는지 걱정은 태산, 폰 찾은 뒤에 만나자 했더니 그냥 만나자고 해서 이 사달이 났다는 원망.. 그랬네요. ^^
    아이고 어제 여파로 피곤해요.
    완두콩 한 자루 산 거 이따 까고 한 숨 잘라요. ^^
    운선언니 감사해요. 평안한 휴일 되시어요.
  •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6.06.06 쉽게 바르르 끓고
    폭 가라앉는 성품을 고치면
    난 모른 척 할래! ㅎㅎㅎㅎ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백미
    달샘의 필력은
    언제나 사람 마음을 동하게 하지요

    두 분의 우정 너무 아름다워서
    배꼽인사로
    넙죽 !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ㅎㅎㅎ 아이고 역시 우리 성ㅋㅋ
    부족한 저를 있는 그대로 아껴주시니 내가 넘 행복해부러용.
    감사 감사합니다.
    발끈, 하는 혈기를 죽이려고 애를 씁니다만 쉽지 않습니다.
    친구 이름은 숨겼으나 글을 솔직하게 쓴답시고 오고간 톡을 올렸으니 친구에게 미안하기도 하고요.
    아무튼 내 친구 *란이는 이삐고 영특하고 속깊은 친구라고 이 연사 자랑하며 마무리합니당^^
    우리 성 감사합니다. 평안한 휴일 되시어요.
  • 답댓글 작성자 정 아 작성시간26.06.06 아이고 윤슬님 올만이여라
    저도 요즘 바빠서
    댓글도 못하고 휙 지나가는데
    오늘 쬐깐여유에 윤슬님보니 꽃본듯 반갑쏘~~!!!
  • 답댓글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6.06.06 정 아 반가운 정아님!
    부비부비
    손등이라도 문대얄 것디
    항상
    평강하십시요
  • 작성자 가리나무 작성시간26.06.06 이렇게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게
    큰 복이요 자랑입니다
    저도 한발끈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느긋해졌어요
    화날 때는 화풀이도 해야 하는 표현력이 있어야 속병도 안 나요
    달항아리님 글에는 추천은 필수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우리 보고픈 가리나무님, 어여쁘신 가리나무님,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 엄마는 무슨 생각을 속에 담아두질 못하셨는데 제가 그걸 닮았어요.
    우리 엄마는 그런 성품 덕인지 93세까지 장수하셨는데 저는 어떨지 모르지요. ^^
    가리나무님의 소녀 시절 함께 사진 찍었던 단발머리 여학생들 모습이 떠오르네요.
    우덜이 언제 이리 나이를 먹었나요. ㅎㅎ
    가리나무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휴일 되시어요. ^^
  • 작성자 늘 평화 작성시간26.06.06 참 서로에게 좋은 친구네요.
    지란지교가 따로 없어요
    고생하셨지만
    우정과 진정이 확인되어
    서로 더 깊어진듯요
    우리나이되면 약속시간뿐 아니라 약속날짜도 기억오류ㅡ그래서 뇌를 믿으면 안되어
    항상 미리 알림 메모해야 되지요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그러니까요. 그래서 이젠 뭐든 폰에 메모, 또 메모합니다.
    그 폰이 없어지면.. 진짜 으악~~ 입니다. ㅎㅎ
    함께 늙어가는 친구의 가치는 무엇과도 비교가 안 되지요.
    외손주 봐주러 호주에 가있는 친구 한 명이 지금 이 순간 많이 그립습니다.
    늘평화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휴일 되시어요. ^^
  • 작성자 정 아 작성시간26.06.06 둘이 맞바람이네요 ㅎㅎ
    그 바람이 슬쩍 비켜간것뿐
    간만에 예전 폰없이 살던 시절을 지나온 우리들
    그래도 잘살아냈듯
    두분 서로 주거니받거니
    더 한층 익어가는 사이가 되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ㅎㅎ 맞바람 맞네요.
    쉽게 파르르~~ 했다가 이내 폭 꺼지는 저와 달리,
    그 친구는 아주 침착하고 감정 통제를 잘해요.
    어제 일이 저는 스스로 부끄럽지만 그러한 제 성격 또한 친구가 이미 이해하고 있는 바이니 고맙지요.
    어제는 날이 좋아서 무사히 만나서 같이 다녔으면 참 즐거웠을 텐데 아쉬워요.
    정아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6.06.08 제 본명이 *란이라서(?) 울달쌤 글을 특별한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저의 경우 작년에 30년 넘게 정을 나누며 살던 사회 친구와 전화 한 통화로 만정이 떨어져 그 동안 나눠왔던 우정이 한 순간에 휴지통에 버려진 휴지조각처럼 버려진 일이 있습니다.
    그 친구 집 근처에 동료랑 갔다가 제가 친구에게 전화를 했었는데 황당하게 화를 내며 받았던 통화 이후 우리 관계는 소원해 졌습니다.
    울달쌤과 친구 분의 넓은 아량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7 에구, 저는 그저, 쉽게 열받고는 바로 식는 그닥 바람직하지 못한 성격의 소유자일 뿐이예요.
    아량, 그런 거하고는 거리가 있어요. ㅎㅎ
    세상사가 대부분, 쌓아올리기는 어려워도 허물어지는 것은 잠깐이더군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고요.
    고우신 수피 언니 정다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어요. ^^
  • 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6.06.07 힘들었지만 서로의 입장을
    분명히 뱕히고 오해도 풀고
    역쉬~~
    오랜친구가 좋은가 봅니다

    오랫동안 기다림에 다리와
    허리도 불편했을듯 싶은데
    아프지 않게 다리와 허리를
    잘 다독여 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이어가길
    바랍니다..

    저도 이 나이 쯤 되니
    소중한것중 건강이 제일 이라는걸
    알기에 ..
    제몸도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하려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내려 고생
    했으니요..

    달항아리님~
    편안한 주일 보내시고
    맛냐음식으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창밖에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7 제가 확실히 건강이 예전 같지 않아서,
    그저께 힘들었던 영향이 어제, 오늘까지 가네요.
    허리 다리 무릎 발목이 다 좀 이상한 듯하고 많이 피곤해요.
    초저녁에 하도 힘들어서 잤더니 이렇게 심야에 잠 못들고 있어요.
    건강이 제일이지요. 그렇고 말고요.
    우리 예쁜 칼라풀님도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십시다요.
    감사해요. 평안한 밤 되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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