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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먹을복 타고난건 인정해

작성자지존이|작성시간26.06.05|조회수346 목록 댓글 10

오후에
남아있던 딸기와 앵두를 마저 따냄으로 올농사는 끝이다
거의 마무리 할쯤
아우에게 저녁초대를 받았다
" 형님 ! 오실때 상추좀 따오세요"
" 알았어"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와있다
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삼겹살 파티가 열렸고
많은양의 삼겹살이 구워지고
나는 맘껏 먹으려고 했으나
이빨로 인해 잘씹혀지지 않아
조금은 불편한 가운데
그래도 꾸역꾸역 뱃골을 채운다

오늘따라 먹는것에 욕심이 생기는게 모처럼 먹어서 인지 참 많이도 먹어댄다
" 형님! 많이 드시고 예전처럼 살좀 찌세요"
" 그게 쉽지가 않아"
밥과함께 고기를 아마도 요근래 들어 가장 많이 먹은듯 하다
그렇게 뱃골을 가득 채운후
차에서
앵두를 꺼내와 후식으로 내놓았다
마지막으로
내가 가져간 봉다리커피 한박스를 꺼내어
커피한잔씩 마시며
앞으로 자주자주 모이자고 약속하고 그렇게 느즈막히
돌아 오는데
내고향 후배가 이미 집에 도착해 상추와 나물을 채취하고 있는것이다
" 언제 온겨?
" 형님 ! 몇분된거 같은데"
" 왜 혼자왔어?
" 현장 일하고 바로 온거야"
" 몬일 있어?
" 내일 동창들 유원지에서 모임있어 상추를 따러 왔지"
" 그래 알아서 따가"
" 형! 담주에 올때 고기좀 사올까?
" 그래 많이 말고 적당히"
" 알았어"
그렇게 동생이 넘어가고
후딱 목간을 끝내고 야구보고 싶어 방으로 들어간다

내일은
오전내내 오디를 따야한다
카페친구가 특별히 부탁을 해서
친한 갑장친구의 부탁이니
당영히 해주려고 ...
누구나고?
당연히 갑장친구..
궁금하면 500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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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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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남여 그게 중요할까요
    친구끼리 ㅎㅎ
  • 작성자돌비 | 작성시간 26.06.05 젊은 나이에 이빨이 그리 나갔다니
    관리를 어찌한거요
    안타까운 일이네요
    몇년전 큰사업한다고 설레발 하더니
    돈 벌어 이빨하지 그랬어요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그러게 말입니다
    잘못꼬여 여러가지 어렵게 되었지요
    그런데 올만이시네요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6.06.06 오디가 토종이네 요즘 개량은 크긴해도 맛이 없더라
  • 작성자산사나이3 | 작성시간 26.06.06 자연인 같으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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