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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정원일기(6/21) 채송화네 아파트

작성자채 원|작성시간26.06.21|조회수247 목록 댓글 20

채송화 모종이 조금 커서
꽃이 필 무렵인데
더 많은 군단을 위하여
삽목을 하면서
아주 짧은 아이들을
요렇게 만들었어요

큰 플라스틱 병속에
구멍 뽕뽕 뚥은 작은생수병을 넘고
흙을 채운뒤
밖에 큰병도 구멍내서
채송화 삽수 하나씩 사방으로
심어 채송화 아파트를 만들어 주었어요

한주 사이에
어린 새잎이 나오는거 보니
뿌리활착이 잘 된듯 합니다

혹시나 해서 지금까지는 반그늘에서 두었는데
이제는 마음껏 종일 햇볕보면
머지않아 여러가지 색으로 꽃이 피고
사방으로 번져 나가겠지요
엄청 기대가 됩니다
두근두근

빨강 노랑 화이트 핑크
요렇게 필것인데..

시골집 오자말자 밤에 찍어서 모양새는 거시기 하지만
느낌은 가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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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채 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바위솔도 요렇게 했었는데
    물말라 죽었어요
    그래서 속에다 구멍뚧린 빈병넣고 물붓기요
  • 작성자칼라풀 | 작성시간 26.06.22 채송아 입이 구멍마다 삐죽 뾰족 서로
    튀어나오는 어린 잎들을 보니..
    신기방기 합니다..

    꼬물이 들아~
    어서 어서 무럭무럭 쑤욱쑥
    자라거라~~
  • 답댓글 작성자채 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정말 이쁘죠
    어릴적 처마밑에
    장독앞에
    키작은 이쁜꽃
    작은별
  • 작성자달항아리 | 작성시간 26.06.22 저도 활짝 꽃핀 모습 상상해봅니다.
    멋진 정원 사진으로 공유해 주실 것이니 미리 감사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채 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당근이죠
    지금은
    두루베키아가 절정이고
    해바라기 능소화가 피기시작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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