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갑작스런
아버지 부고 소식을 보시고서..
보내주신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가 담긴 댓글을 읽으면서...
슬픈마음이 점점 안정 되어 갑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남들은 연로하신 아버지를 모시고 산다고 고생한다고...말해주지만..
그러나~
저는 늘 이렇게 말 했습니다.
ㅡ아니에요.서로의 울타리가 되어 모시는 게 아니라
서로 보듬으며 함께 사는거에요ㅡ
ㅡ시절인연ㅡ
두달전에 제가 부르던 노래를
다시 들으며....
힘든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다음카페] 시절인연 https://m.cafe.daum.net/beautiful5060/Mbmr/72005?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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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가시기 하루전 아침에
누워 계신 아버지에게
누룽지죽을 숟가락으로 입안에 떠 넣어 드리고
기저귀 갈아 드리고
손발톱 깍아 드리면서...
휠체어 타시게 되면 퇴윈하여 집으로 다시 모시겠다고 했는데...
급격히 악화
정신적 쇼크와 탈수와 맥박과 호흡 저하....
24시간만에 숨을 거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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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항아리 작성시간 26.06.22 크게 아프지 않고 가셨으니 어르신께서 복이 있으셨습니다.
리디아님 어서 마음 추스르시고 기운 내시어요. -
답댓글 작성자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그리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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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피 작성시간 26.06.23 new
아버님께서 큰 고생 안하시고 가셨군요.
그동안 울리디아님 아버님 넘 잘 모셨습니다.
한동안 아픔이 계속되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기를요. -
답댓글 작성자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3 new
장례 마치고
급작스런 상황에
화나기도 울기도 했는데...
아버지 유품 정리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정리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