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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가끔씩 보너스가 생기니까

작성자지존이|작성시간26.06.23|조회수410 목록 댓글 11

내가 얼마전
일주일 정도 근무했던 세차장
모 내가 싫어서 뿌리치고 나왔지만
얼마전 외국인 친구가 인수해서 운영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작년 5월
그때는 카페를 잠시 떠나 있을때 였다
그바람에 울친구 돌쇠넘과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한참을 일하던
딱 작년 이맘때
세차장 대공사건이 들어와
일주일 동안 세차장 물탱크와 정화조 공사를 하게 되었는데
일이 만만치 않아서 애로사항이 많았던 공사였다
통안에 들어가 각종오물을 끄집어 내고 또한 안쪽벽면을 사포질 해서 그위에 녹색 페인트까지
십여분 일하다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그건 실신할 정도로
방독면 마스크 착용하고 일을 해야 할만큼 힘든공사였다
아무래도 나는 보조다 보니 굳은일은 내담당
그렇게 일주일 걸려서 공사를 마감하고
800만원의 공사비를
자제비 빼고 하루일당 22만원씩 해서 일당을 받고서 끝냈던
일들이 오늘 새삼 떠오른다
그일로 인해 올해5월 근로장려금 신청했더니
8월이면 160여만원의 장려금이 들어오면 빈집에 소가 들어 온다고
해서 그때쯤 이빨을 해결 하려고 이렇게 개기고 있은 것이다.
비록 백수지만
간간히 들어오는 공사 몇건만 일하면 매년5월초 근로장녀금 보너스가 나오는데
이런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혹여 일당제 일을 하더라도
개인일이 아닌 회사 소속으로 해야만 신고가 되어 이런 해택도 누릴수 있다는걸 ...

그때의 기분은 보너스 타는 기분이란걸 ...


오늘저녘은 낮에 외출했다 오면서 사먹어서
몬가를 만들어 먹으려고 ..
아직은 아이템이 떠오르지 않지만
몬가 꺼리가 생길거라는 기대속에
오늘도 이렇게 무탈하게 하루가
흘러간다.

모 그래봐야 만만한게 삼겹살파티 밖에 모가 있으랴
거기에 미역소고기국 뎁혀서
함께 먹으니
솔찍히 부러울게 없다라
당연히 입맛도 살아 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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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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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포시즌 | 작성시간 26.06.24 녹슬은 물탱크가
    초록색 생동감이 물씬나는
    물탱크로 변신하니 보기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4 글치요 형님! ㅎ
  • 작성자제라 | 작성시간 26.06.24 축하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4 헤헤 고마워요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6.06.24 그렇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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