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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날 공원길 걸으며

작성자레지나 1|작성시간23.11.27|조회수93 목록 댓글 16

외출해야되는데 아침에 밖을
보니 겨울비가 내리고 있는데
가는시간보다 일찍 나가서
공원길을 걸었어요

청소하시는 분들이 쓸고 쓸어도 낙엽은 계속 떨어지고

위를 보니 산수유열매가 비를 맞으며

초겨울의 단풍은 왜이케 예쁜지

이제는 빈의자에 낙엽이 손님으로

목련잎도 찍어보고

공원길 입구에 국화단팥빵 오며가며
가끔 사먹어요

5개 2천원인데 하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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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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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레지나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28 어디 특별히 안가는날은
    동네공원에서 국화빵
    사먹으며 여유를 부려봅니다
    원래 느긋한거 좋아해요
  • 작성자자하 | 작성시간 23.11.28 요즘 단풍이 끝물이긴해도 보면 기쁘고 예뻐요.

    길가에 떨어진 낙엽들도
    적당히 떨어져 보기 좋구요.
    가로청소하시는 분들은 힘드시겠지만
    뒹귀는 낙엽이 낭만적이라 밟고 지나다니는 느낌도 좋기도 합니다.

    초겨울에 심심찮은 볼거리 제공해 주는
    보석처럼 빛나는 열매들도 고귀하구요.

    새들의 일용한 양식으로
    또는 거름으로 한 생을 마감하겠지요.

    다 끝난것 같아도
    끝나지 않은
    대 자연의 순환의 법칙에 따라
    생의 싸이클의 그래프도
    순조롭게 돌아 가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레지나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28 올가을은 끝났구나 생각하고 겨울을 맞이햇는데 또다시 가을로
    가고 늘푸르러서 단풍이 안들것 같던 나무들이 이제서 빨갛게 물들어 있는걸보고 사뭇 신기햇어요

    영하로도 막 떨어지곤햇는데요
    다시 날씨풀려 눈대신
    비내리는 거리를 걷는것도
    낭만이 있더라구요

    김포 장릉 가는길 단풍이
    지금 빨갛게 물들어 있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에스핀 | 작성시간 23.11.28 늦은 가을에 싸늘한 아침 공기와
    잘어울리는 풍경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레지나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28 초겨울인데 가을이
    가기 싫은가 봐요
    공기는 싸늘한데 뒤늦게
    붉게물든 단풍이 너무
    예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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