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조선에 존재했던 초등교육기관으로, 조선어 화자를 위한 소학교로서 현재의 초등학교에 해당된다. 4년제로 출발했다가 1922년 개정 조선교육령(제2차 조선교육령)에 의해 6년제로 연장되며, 1938년 개정 조선교육령(제3차 조선교육령)에 따라 명칭이 심상소학교로 통일되었다가 1941년 국민학교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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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작성자자하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5.13남동이 덕수초교도 유서 깊은 초등학교지요. 1912년에 설립했네요... 예전 종로구 권역에 있던 초등학교들은 보통 백년이 넘는 관록이 있지요.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유서 깊은 학교라 유명인사도 많이 배출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