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6/14 주일
오렌 인연 아우가 찾아왔다
22년 의 인연
안부를 전하고
서로 왕래 가 쉽지 않았던 세월
주일 미사 를 땡겨서 참례 하고
덕분에 주교님 방문
우리 성당으로 들어 오시는걸 볼수 있었고
뒤이어 딱 맞게 도착한 아우
우린 전곡 항으로
식사부터 하고
살방 걷기
무섭다고 의외로 겁많은 아우
발이 땅에서 떠있는거 못한다고
멋진 카페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대화
그리고
통돼지 두루치기 친구네 식당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우리 아파트 도착
차 안에서 대화를 하는데
천둥 번개 가 치고 바람 불고
헤어지기 아쉬워
우리 집에서 일박 하라고
오래전 아우네 팬션 오픈 에서
개인적인 대접 받았던 날 ᆢ
새벽까지 지난 이야기로
날 샐듯 대화를 하다
새벽 3시가 넘어 잠이 든듯ᆢ
아침식 건너 띄고
늦은 아점
된장국 끓이고
완두콩 밥 을 해서 있는 반찬에 식사
또다시
자연스레 이어지는 대화들
아우에 남편 봉사도 많이 하고
인품이 좋아서 아우 도 존경 한다는
닮아 가는 부부 의 모습
오래전
함께 했던 사진 모습들 을 뒤적여
보여주니 참 젊었었다고 깔깔 ᆢ
사진 전송 해달라고
남편 보여준다고ᆢ
참으로 예쁜 모습
아름다운 노년으로 가는
아우 부부 조만간 함께 보기로
안전히 잘 도착 했다는 통화 후
이른 저녁을 먹고
수면 보충의 시간
5시경 일어나 묵상의 시간
그리고 해우소 에 앉아 있는데
아우의 톡 6시48분
언니
어제 6시 부터 자서 1시간전 일어났어요ᆢ
나와 비슷한 시간 일어나
비슷한 시간을 보내는듯ᆢ
날씨가 쨍쨍 ~~~
인연 으로 인해
시름을 잠시 접을수 있었고
그리고
평화로운 일상 을 이어가기 위한
백조ᆢ
물위의 백조
보이지 않는 발은 쉴새없이 움직이듯
나도 내 맘도 머릿속도 분주하다ᆢ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최멜라니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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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위트리 작성시간 26.06.16 아우와 하루의 일상을
참 재미있게 보내셨네요..
생선구이도 드시고..
화성국가지질공원도 걸으시고..
"발이 땅에서 떠 있는거 못 한다고"
빵 터졌습니다..
저도 못 해요..
사진도 예쁘고
글도 잘 쓰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최멜라니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정말 의외였어요ᆢ
못하는 음식이 없는 아운데 못 먹는게 많고
혼자 해외 여행도 가는 아우가 출렁다리 나 바다위 데크길을 무어워 하고 케이블카는 아예 못 타고요ᆢ
놓치는거 없이 읽어 주시는 스위트리님
감사 합니다~^^ -
작성자레지나 1 작성시간 26.06.16 아우와 하루를 밤새워
이야기도 하고
이렇게 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뜻깊은 날을 보냇네요
마침 주교님도 보구요
아름다운 하루의 일상이었네요 -
답댓글 작성자최멜라니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네네 ~
정말 여러모로 의미 있는 일박 이일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