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차 (5/24) 목요 탁방 정모에 참여해주신 많은
고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조별 경기에도 파트너의
솜씨를 탓하지않으시고 모두가 내탓이로소이다로
일관하신듯하여 더욱 느낌 좋았습니다. 사실이지
고수님들도 다 올챙이 시절을지나서 개구리가 되었듯이 앞으로도 우리 탁.방 올챙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2차 뒷풀이에도 거의
모든 인원들이 참여함은 탁.방에대한 사랑이 아닐까
저혼자 그리 여겨 보렵니다. 오늘도 호세님,이락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왕 올챙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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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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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적토마 작성시간 18.05.24 왕올챙이는 이미 개구리가 되었다는 진화론적
은유법...?? ㅎ~
고로 영양초형님도 고수라는 말씀~ ㅎ -
답댓글 작성자영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5.25 ㅏ이고 아니외다. 내가 어찌 님들앞에는
왕 올챙이 맞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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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탄지신공 작성시간 18.05.25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 들여다 봅니다 횐님들이 탁구 뿐만 아니라 노래면 노래, 수리면 술 모두 고수 입니다
지가 왕초보 인게 증명된 하루 였슴다 , 같은조 파트너인 진빵 선배님 덕에 처음 으로 복식조에서 상을 타 봤음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ㅎ
그 기쁨을 이기지 못해 과음으로 지금 까지 기절 해 있었음다 ....에 효 !
앞으로 수를 묵는비법을 더 배워서 끝까지 진지를 고수 하겠음다 ...끝까지 자리하여 주신 모든 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혹시나 취중에 실례가 없었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 모든횐님들 사랑 합니다 ^^
탄지신공 드림 -
작성자호세 작성시간 18.05.25 방장님이 처음으로 조편성도 잘해주셔서 다들 좋은 파트너 만나서 즐탁들 하신거 맞고요,
탄지신공님처럼 저렇게 6등하고도 좋아 기절까지 할정도로 다들 즐거운 하루 였었나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탄지신공 작성시간 18.05.28 ㅍ ㅎㅎㅎ
진빵 선배님 실력으로야 일등 해야 되는데, 저 때문에 6등을 해서 얼굴 표정관리가 인되시는듯 ㅎ
욜심히 참석해서 기필코 일등 함 해보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