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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동호회 공지

[공덕공지]382회차 금일(7/26:목) 정모를 끝내고서

작성자영양초|작성시간18.07.26|조회수193 목록 댓글 2

이젠 우리동호회우님들 모두들 귀가하셔서 보다나은
내일을 설계중이시라 믿습니다. 오늘은 라켓과
라바를 기증하신 회원님이계셔서 우리모두가
선전을 거듭하였습니다. 이에 당연히 결과도좋아
1등하신 팀도 계셨고 고수이심에도 꼴찌자리를
양보해주시고 접대탁구를 치신팀도 계셨습니다.
이런게 무었이겠습니까? 배려 라는말이 합당
하겠지요. 우러러 보입니다. 진정한 고수의
속내가~~~~ 저도 사실이지 오늘만큼은 어깨통증으로 쉬어보려했으나 만사가 제뜻데로만은 되지않는것이
현실 이더군요. 덕분에 운동은 잘했지만요
오늘도 간만에 와주신 회원님들이나 매주 찾아주시는
회원님들께 모두 감사인사올리며 먹거리를 장만해주신 손길과, 오늘 모임의 뒷정리를 해주신
호세 자문위원님과 이락 총무님께도 더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숙면하시고
좋은꿈 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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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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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윤수 | 작성시간 18.07.27 사서 고생을 하는 것도 영양초형 팔자라나 뭐라나, 그런데 그 고생을 보람으로 생각하고 즐긴다나 뭐라나ᆢ그러나 나에게는 남는것이 있습니다!
    <우정과 추억, 숙취의 후유증과 마누라의 잔소리: 술 많이 먹고 늦게까지 퍼질러 잠잘줄 알았지ᆢ밤일도 못하면서, 제대로 하는일이 하나도 없어ᆢ쯔쯔>
  • 답댓글 작성자영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27 윤수님도 이젠 우리방의 주춧돌이되었답니다. 하나를 얻으려면
    또다른 하나는 포기하는것이 맞겠지요
    두마리 또끼를 다 잡으려다 둘다 놓치기십상이라우. 우리방 분위기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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