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요정모에 폭염속을 아랑곳하지않고 최대
성황을 이루어주신 과거 무림의 고수님들이 많이
참석해주시어 더없는 영광된 자리였습니다.
제가 부임이래 30명을 초과한적이 흔치않았는데도
오늘도 30명을 초과한 회우님들이 걸음하셔서
6인 5개조로 조편성하느라 호세님과저는 고장난
벽시계가 되고말았죠. 이런게 운영진들의 애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궂이 애써 위로한다면 둘다 환자의몸이라고 자위합니다. 오늘은 지기님도 걸음하셨고 멋진사나이 선배님도 시찰다녀가셨고
제겐 Nick이 생소하신 강호의 고수님들도 몇분이
오셔서 더할수없는 영광이었습니다. 이런 무림의
고수님들을 지속적으로 오시도록 하는게 저희들의
mission일텐데 고수님들도 여건되시는한 공덕으로걸음 해주시기를 앙망 합니다.
오늘도 이미 밤이 깊었습니다. 모두가 좋은꿈
꾸시고 복된 내일 맞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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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맑은소리 작성시간 18.08.03 방장님 오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고생하시는 방장님을 비롯 호세님 도대표님까지
그분들이 있어 탁구도 2차에서 시원한 냉족발도 만족했습니다
수고하신 손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영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8.03 어제는 뒷풀이자리까지에도 많이와주신
회우님들께도 감사드리며 특히 여성회우님들께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이모두를 많은 회우님들의 친정 사랑이 아닌가 여겨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찐빵 작성시간 18.08.03 수고하셨습니다 ㅡ탁구도 못치고 ㅡ
회원여러분들도 방장님과 호세님이
노고를 꼭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ㅡ -
작성자케빈정 작성시간 18.08.03 영양고추 방장님!수고 많으셨읍니다.
방장님의 은덕으로 예전 동호회 회원들의 참여가 늘어서 신기록을 내고 있네요.
더 많은 은덕을 베푸셔서 목요방이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ㅎㅎ -
답댓글 작성자영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8.05 제 능력이 일천하여 많은 동호회우님들께 누가되지않을까 늘 고심중이나 선배님의덕담 한마디에 용기를 갖어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