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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시골총각의 이혼

작성자기라성|작성시간23.07.06|조회수250 목록 댓글 0
시골총각의 이혼.

시골총각이 수많은 맞선을 본 후 드디어
충청도 아가씨와 결혼을 했다.

신혼 첫날밤 설레는 맘으로 샤워를 하며
구석구석 깨끗이 했다.

핑크빛 불빛 아래서 기다리고 있는 신부
옆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눈을 지긋이 감고 있던 충청도 신부 왈...

존내 나유∼(좋은 냄새가 나요)라고 말하자 시골총각은 속으로 생각했다.

깨끗이 씻었는데 냄새가 나나….

시골총각은 다시 욕실로 들어가서 이번에는 더 신경을 써서 박박 문질러 씻었다.

이젠 됐겠거니 생각하고 설레는 맘으로
다시 신부 옆으로 다가갔다.

다시 옆으로 온 시골총각을 본 신부 왈...

더 존내 나유~라고 말하자.

시골총각은 실망한 마음에 첫날밤을
치르지 않고 그냥 잤다.

다음 날...

허기진 시골총각은 신부와 함께 호텔 레스토랑에 가서 돈가스를 주문해서

허겁지겁 먹고 있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신부 왈

씹도(씹지도) 않고 잘도 드시네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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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릴 들은 시골총각은 바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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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흥부가 마누라와 낚시를 갔다 실수로
마누라가 저수지에 빠졌다

흥부가 용왕님께 마누라 구해달라
빌었다.
용왕이,예쁜고 날씬한 여인 둘을 데리고 나와.~~~.

"네 마누라인가..?"
흥부: "아니요"
제 마누라는 저렇게 이쁘지
않습니다.

용왕이 다시 들어가 한 여인을 데리고
나와
"네 마누라인가 ..?"

흥부 : 네 감사합니다.
제 마누라 입니다.

용왕은 착한 흥부에게 먹고 살만큼
줄터이니 둘다 데리고 가서 잘 살라고 했다.

이소식을 전해들은 놀부가..
다음날 싫다는 마누라 데리고 낚시를
가서 앉아있는 마누라를 발로 밀어
저수지에 빠뜨리고 엉엉 울며 용왕님께
빌었다.

용왕이 나와. 무슨일인고..?

놀부 : 여차 저차하여 제마누라가
물에 빠졌습니다.

용왕은 "그래 "하고는 물 속으로 들어가 시간이 한참 흐른후에 바지춤을 올리며 물에서 나와하는말~~~~??

"네 마누라 아직 쓸만하구나 ......!
오늘 힘좀 썼으니 가서 몸보신
잘해 주거라" 하고는 물속으로
들어갔다.

놀부는 기가 막혀..
마누라 데리고 집에와서는 씩씩거리며 있는데..

마누라가 놀부에게 다가와서 야시구리한 간드러진 콧소리로......!!
여~봉 ! 내일 낚시가서..


.나를 또 밀어줘용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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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사유

연하 남편인 훈아와 사는 지미가 방에서
장난치며 노닥거리다가

훈아가 자기 발을 만지는 지미에게 물었다.

그거 누구~발?

지미가 코맹맹이 소리로 대답했다.

훈아~ 발~!

이번에는 훈아가 구두 때문에 발이 아프다는 지미 발을 만지며

주물러 주자 지미가 물었다.

그거 누구~발?

그러자 훈아는 자기가 지미보다 연하인지라 말을 놓기가 미안해서

존칭을 써야겠다는 생각에 ~씨 를 붙여서 대답을 했다.

지미~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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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지미는 다음 날 이혼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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